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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에 대한 신격화는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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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9:37:18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조던도 결점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죠 동료 폭행 도박 피펜없이 5할미만의 통산승률 666 물론 정말대단하지만 바꿔말하면 6시즌빼곤 파이널에 진출하지못했다는 뜻이기도하고요 개인적으로 아직은 조던이 역대최고지만 르브론이 5우승하는순간 뒤집힐거라고 봅니다 스토리 영향력 감성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핵심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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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0-29 09:48:37

본문 내용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조던도 르브론도 모두 사람인데 결점이 없다는 식의 신격화는 옳지 않죠. 둘의 우위를 가리는 개인의 의견도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르브론이 앞으로 리핏 2파엠 더 해야 고트라고 보는 입장인데 카와이 레너드 2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누적을 중요하게 보는 분이 지금 이미 넘었다고 하셔도 저는 존중할 것 같아요.

2020-10-29 09:47:27

누적은 물론 우승과 개인 수상도 기록입니다 비슷한 글 계속 반복되고 양측 다 의견이나 근거는 바뀌지도 않는데 피곤하네요

2020-10-29 09:56:53

최근 게시글들 보면 조던에 대한 신격화보다 조던 신격화를 그만둬야 한다고 하는 글이 훨씬 더 많아 보입니다. 적어도 매니아에서는 조던 신격화로 르브론 깍아 내리는 일은 거의 없어 보이니 이런 글좀 그만 올라왔으면 하네요.

2020-10-29 10:05:16

동의합니다. 피로한 느낌마져 듭니다

2020-10-29 10:10:21

동의합니다. 이런류의 글 이제 지겹고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2020-10-29 10:37:48

사우승 전에 조던 신격화하면서 릅 무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속으로 참고 있던 게 우승하면서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10-29 10:53:34

저도 이쪽에 한 표입니다. 조던이 여전히goat라고 생각하지만, 조던을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규정하는 글을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좀 무서웠습니다.

2020-10-29 11:12:40

동감합니다.

2020-10-29 10:49:50

동감합니다. 

2020-10-29 11:47:01

동의합니다. 제가 게시판을 제대로 보고있나 싶을 정도네요. 우승이 거의 다가왔을때도 '이래도 누구는 폄하하겠죠'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냥 goat 대전이 모든걸 덮어버리네요.

2020-10-29 14:43:50

사실은 과거세대를 후려쳐서 현 시대를
띄우려는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소수분들이 조던이 핍을 키웠네
지금 시대오면 리그 초토화 시키네
이런의견은 소수인데 이때다 싶어서
계속 조리돌림 하는 느낌입니다

2020-10-29 18:46:06

동의합니다. 조던 신격화보다 르브론 신격화가 더 심한 느낌이....

2020-10-29 10:11:28

오히려 조던신격화보단 르브론신격화작업이 눈에 더 보이네요 제3자입장에선요.
흐름에 놔둡시다. 왜 서로 설득하려하는지

2020-10-29 10:13:01

5우승-goat 이거 지겹네요.
깔끔하게 6우승 이상하고 누적으로 압살하면 말 안나올꺼라 봐요.

Updated at 2020-10-29 10:17:07

신격화라...... 음...

골리앗만들기라는게 있죠. 내가 반대하는 또는 싫어하는 쪽을 학계대세라는 골리앗으로 설정하고 나는 그 골리앗에 대항하는 다윗으로 만드는 논리. 그냥 그거 보는거 같아요.

"NBA최고의 스타 마이클 조던" 이 아니라 "마이클 조던이라는 슈퍼스타가 뛰는 리그이름이 NBA라더라"쪽에 더 가까운데...

2020-10-29 10:19:08

시대보정이나 리그의 진화와 발전 전부 르브론 쪽에서 나온 거지 조던 신격화 하려고 나온 얘기가 아니죠.

2020-10-29 10:32:04

죄송하지만 조던은 신격화가 아니고 그냥 신입니다

2020-10-29 10:36:50

죄송하지만 이런게 신격화라고 봅니다.
조던은 코트에서 농구를 했지 농구를 창조하거나 코트를 반으로 가르거나 돌맹이를 농구공으로 바꾼게 아니죠...

2020-10-29 11:17:49

농담이시죠??..

Updated at 2020-10-29 10:34:46

조던은 신이 아니죠 물론 르브론포함 모든인간이

2020-10-29 10:35:57

이제 누적으로 1우승 1파엠 1시엠을 덮으려고 하는 것도 신격화 작업으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꼭 한쪽만 신격화 하는 것으로 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2020-10-29 10:41:53

이건 무슨 말씀이시죠? 르브론과 조던의 누적의 차이=1우승 1파엠 1시엠이라고 주장하는게 어떻게 신격화인가요? 조던이 신이니까 신에게 도전하는 신격화인가요? 걍 커리어의 가치에 대한 주장을 신격화로 얘기를 하는건 대체...

2020-10-29 11:02:17

신격화의 의미가 결국 그 가치를 너무 높게 취급해서 문제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여태 누적이 무시할건 아니어도 저런 큼직한 수상내역들을 재낄 정도 취급은 못 받았는데 이젠 너무 높게 취급하려 하는게 느껴져서 한쪽만 그런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2020-10-29 11:22:26

그건 신격화가 아니고 가치의 차이입니다. 우승보다 누적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그 가치에 대한 절대치는 어디있나요? 조던의 신격화는 그것과는 궤가 다릅니다. 

Updated at 2020-10-29 12:00:34

일반적으로 르브론 팬 혹은 다른 사람이 느끼는 조던 신격화는 6우승 해도 안된다 대강 이런 부류 아닌가요?

설마 이게 궤가 다른 신격화라고 하시는 건가요?

누군가는 그냥 띄엄띄엄 우승, 리핏 이런 것보다 쓰리핏을 더 높게 취급해서 우승 수가 같아도 쓰리핏의 차이 + 시엠 1개의 차이 때문에 누적보다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아직 조던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이것도 다 가치 아닌가요? 

이게 신격화라고 하시는 거라면 누적만으로 지금 당장도, 5우승만 채워도 르브론이 낫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아니면 그냥 르브론은 뭘 해도 안된다 이런 별로 많지도 않은 쓰면 투표로 웬만하면 삭제 당하는 조던팬이 진심으로 하는 건지, 조던을 욕 먹이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알 수도 없는 어그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020-10-29 12:11:43

네 그것도 가치의 차이입니다. 저는 우승 수가 딸려서 르브론 GOAT 아니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신격화는 조던이 피펜을 키웠다던가, 조던이라면 현대오면 3점을 장착한다라던가 하는 조던 만능주의를 말합니다. 언급하신 마지막 부분의 르브론이 뭘해도 안된다 스토리가 넘사벽이다 이런게 신격화라고 봅니다. 감성영역으로 들어가서 뭘해도 안된다는 식의 평가말하는거죠.

Updated at 2020-10-29 12:33:47

조던이 피펜을 키웠다는 이런 부분은 크게 보면 어차피 팀 동료 깎아서 자기 응원 선수 가치 올리는 용도로 쓰는 건데 이런 사람만 있다면 당연히 문제긴 하죠.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결국 그 선수들 높게 취급하고 자기 팀 선수들 낮게 취급해서 깎아 내리는 경우 충분히 많이 봤기에 조던 팬만 그런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점에 대한 IF는 그거 때문에 누구보다 낫다 이런 것만 아니면 별 상관은 없어 보이는데, 우승 횟수 맞췄는데 스토리 때문에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건 문제긴 하네요.

 

어쨌든 제가 본문을 보고 댓글을 쓴 이유는 위의 이유보다는 5 우승만 해도 뒤집힐 거라 하신 것을 봐선 그냥 가치로 인한 생각의 차이일 뿐인데 그것을 신격화라고 쓰신 느낌이 났었고, 솔직히 예전보다 누적을 갑자기 확 올린다는 느낌이 있어서 쓰게 됐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인데 꼭 조던 팬만 그런다는 식으로 쓴다고 느껴지거든요.

2020-10-29 10:55:55

제가 요근래 글만 봐도 신격화 그만하라는 회원님들의 글을 훨씬 더 본거 같네요.

2020-10-29 10:58:49

 요즘은 조던 신격화를 해체하는게 아니라 그냥 조던을 후려치기하는 수준의 글이 너무 많아서요.

2020-10-29 11:12:44

일단 르브론이 6우승하고 4만1만 1만 하면 그때 논의가 가능할것같습니다

2020-10-29 11:36:44

6우승 4 1 1 이면 숫자로는 논의 가능 수준이 아니라 가냥 대놓고 우위 아닌가요? 어째서 “논의” 조차 겨우 그때 가서 가능한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2020-10-29 18:27:07

다른 실적도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우승수가 동일가정하네 누적이냐 수상실적이냐 취향껏고르는거죠 뭐

2020-10-29 12:57:25

우승의 난이도가 90년대하고 현대하고 다릅니다...

 

그러니 반드시 우승수를 동일하게 해야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우승의 난이도를 고려 하지 않는다면 러셀의 우승은 왜 난이도가 낮다고 펌하를 하고 인정을 안하시는건지...

 

러셀때는 팀수가 적었다고 하시지만 조던의 우승때의 팀수와 현대의 팀수도 적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 우승의 난이도가 존재한다는거죠...)

2020-10-29 18:26:24

난이도를 고려한다면, 디트나 댈러스의 우승은 1.5우승인가요 ? 마앰 3인방 뭉친 오클시절 우승이나 골스 우승은 0.5우승이구요? 겨우 2개팀정도가지고 난이도가 차이나지않습니다. 특히 그당시처럼 전력이 비슷비슷했던 때는요.

2020-10-29 18:33:40

2옵션인 웨이드와 2옵션인 피펜중에 누가 더 역대 순위가 높은지 보고 오시면 될거 같네요...


전 현대의 발전된 시대의 우승이 더 난이도가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카고팀의 우승보다 현대의 우승팀의 우승이 난이도가 높다고 보는거구요~

최근 결과 역시도 매니아에서 본 뉴스 결과도 조던보다 르브론이 더 난이도가 어려운 가운데 우승했다고 나왔구요)

 

그리고 앞으로 추후 시간이 갈수록 현대 이후 시대의 우승이 지금 현대보다 우승 난이도가 당연히 더 높다고 보구요,,.

 

거의 모든 스포츠가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경쟁 역시 치열해지며 상향평준화가 되니까 말입니다... 

2020-10-29 18:38:13

와데 피펜 역대순위를 왜논합니까 와데가 전성기기준 피펜보다 나은선수였다는건 주된 평가이고 그렇게 만들고서도 우승을 못한것중에 하나는 르브론 본인의 역할도 컸을텐데요, 그당시 팀 스쿼드를 봐야지 도대체 역대순위를 왜논하는지 모르겠네요 참 말에 모순이 많습니다 그럼 2030년쯤에 한 우승은 지금 한 우승보다 값어치가 높으니 1.5우승이겠네요. 잘알아들었습니다

2020-10-29 18:47:29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7055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goat&sop=and&page=4&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누가 더 어려운 환경에서 우승했는지에 대한 투표결과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2030년 우승이 더 지금보다 어려운 난이도죠~
지금보다 얼마큼인지 정확한 측정은 못해도 더 발전하고 더 경쟁도 치열말테니까요~

2020-10-29 19:02:01

아 그리고 확인해보니 조던 우승땐 23개 팀이었네요(틀리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재는 30개 팀이고.... 충분히 난이도 상승이 가능한거 같은데요???

2020-10-29 23:30:52

98년도 조던우승할때 못보셨나봐요.. 로드맨 민폐수준에 피펜은 걸어다니는것도 용한 몸상태였어요 그리고 27개팀입니다 2차쓰리핏때는 29개팀이었구요. 그논리면 27개 때 우승한조던은 29개팀인데 또 쓰리핏을 했네요 그럼 30개팀이면 못할까요 ?

2020-10-30 00:45:46

그러는 vcart님은 조던이 결승에서 삽푸는거 피펜이 멱살잡고 끌고 온건 기억이 안나시나봐요?

이번에 공지로도 올라온 글이라 언급하기 그렇긴한데(Im coming home님이 올리신 유타와의 결승전) 조던도 인간이고 기대이하의 모습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걸 역대 최고의 2옵션 선수와 팀동료들이 끌어준거죠~
(이건 역대를 비롯해 현대의 모든 선수가 그러합니다~
그러니 98년도 결승 얘기는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승시점은 vcart님이 말씀햊드신게 맞습니다~

조던은 23개 팀일때부터 시작해서 25개,27개,29개로 늘어난거죠~
반면 르브론은 시작부터 30개팀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농구 커리어 전체를 더 많은 팀에서 시작했으니 충분히 현대가 더 난이도가 높다고 볼수 있지 않나요?
(왜 우승만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이 23개 팀일때부터 시작했음 개인적으로는 우승 개수가 더 늘어날수도 있겠다고 생각되거든요~
현대가 훨씬 인재풀도 넓고 실력도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으니까요~

조던이 현대에서 농구를 시작했다면 여전히 고트라고 불리겠지만 90년만큼은 절대 안됩니다~
다른 주변선순들 실력, 하드웨어등이 다 커졌기에 그때의 절대적인 모습과 기록은 절대 안나올겁니다~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그러겠지요~

그리고 르브론 대신 조던이 03년도 클리브랜드로 드래프트 되었다면 저런 기록이 나올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윗 댓글에 링크 드린대로 espn패널들이 거의 다 르브론이 더 어려우니 시대에, 더 높은 업적을 쌓았다고 평가한거겠죠)

2020-10-30 00:52:43

르브론이 조던과 똑같이 23개팀에서 시작했다면 같은 조건에서시작했다면 지금보다 우승수는 더 늘어났을거 같습니디~

그리고 90년대 리그수준대로 27개, 29개에서 30개로 늘어났어도 시카고팀이 우승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 예전 댓글에서도 주장한바 있는데 전 작년뉴올의 AD나 올해 레이커스에서 우승한 AD나 약팀, 강팀에서 뛴 차이일뿐 선수기량은 동일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승은 우승의 "모든" 영광과 혜택을 개인의 업적으로 평가받는걸 부정적으로 봅니다~
(시엠을 더 높게 봅니다~
우승은 팀의 모든 주력 선수들과 감독, 코치가 함께 이룬 결과물입니다~
조던이 아무리 뛰어나도 조던이 유타전처럼 계속 삽질할때 피펜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이 부족한부분만큼 더 활약안했으면 그 우승도 없을수 있는겁니다~)

2020-10-29 12:01:55

비방보다는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10-29 12:15:42

죄송한 말씀이지만 르브론이 조던의 기록은 넘을지라도 조던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넘을 사람은 앞으로 아무도 없을겁니다 사람들이 농구하면 떠올리는 사람은 몇십년 뒤에도 조던이겠죠 이걸 신격화라고 하신다면 더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20-10-29 19:48:12

조던시대에 농구를 봤던 사람들이 조던이라고 하겠지요..

후대사람은 르브론이 조던의 기록으 넘는다면 농구=르브론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요

무조건 그럴일이 없는것 처럼 말하는게(르브론이 조던의 기록을 넘어도 농구=조던) 신격화고요..

2020-10-29 12:25:15

조던은 신이 아니라 신발이죠.

죄송합니다;;;

2020-10-29 12:42:11

 도대체 뭐가 신격화라는건지 이런글도 지겨워요.

Updated at 2020-10-29 14:03:08

5우승하면 왜 뒤집히는 것이죠?

파엠 타지 못하면 여전히 시엠1,파엠2 큰 상도 밀리고

파엠 받아도  조던이 파엠 1개 시엠 1개 더 많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20-10-29 17:27:43

요즘은 신격화 거의 보이지도 않고 소수의견으로 보이는데 이런글은 계속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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