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개막이 가능성이 꽤나 큰가봅니다.

플옵 치른 팀 선수들이 힘든 건 둘째치고 큰 부상 입을까 봐 걱정입니다. 

근데 휴식 기간은 오히려 일반 리그 스케줄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중간에 4개월을 쉬어서... 그저 컨파 진출한 4개의 팀들이 체력적인 면에서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개막을 미루면 미룰 수록 백투백이 늘어날 것이고 선수들 부상 위험은 더 늘어나겠죠... 시즌 최대 이벤트인 크리스마스(올스타 개최 X)도 지나칠 순 없겠고... 꼬인 스케줄을 이번 20-21시즌에 다 풀고 21-22시즌은 정상적으로 개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지금은 반대하지만 돈얘기로 들어가서 계산기 두들기고 나면 찬성할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미국 상황보면 중간에 코로나 걸린 선수가 안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중간에 리그가 중단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빨리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