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백코트 파트너

조던 이면 3&d만 해줘도 나머지는 알아서 하지않을까요?

직접 득점하는 능력은 조던보다 떨어지더라도 리딩 되고 조던만큼 수비력 좋은 가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수비력 좋은 가드 둘이서 상대 백코트 압살...

커리요. 각자의 강점을 더욱 살리면서 서로 겹치는 부분도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대부분의 슈퍼스타 스윙맨들과 만능키 조합이라 봅니다.

천시빌럽스

페이튼이요. 페이튼, 조던, 피펜, 로드맨이면 그냥 수비로도 진짜 어후.... 진짜 상대편 갑갑할거 같아요.

천시 빌럽스

즈루도 좋지 않을까요?

서로 그래비티를 끌어줄수있는 커리가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점 라인 밖의 커리 안의 조던 롤도 안겹치고 폭발력 안정성 최고의 조합이 될 것 같고 커리의 수비도 조던이 보완해줄수있는 조합이라 스틸왕 시절 커리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백코트라고 하셨으니 음...저는 그럼 백코트에선 3가지 조합을 보고 싶네요

1. 스탁턴 - 조던

2. 하더웨이 - 조던

3. 커리 - 조던 

이렇게 보고 싶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존 스탁턴, 개리 페이튼입니다.

MJ & BJ

저는 키드요.
글러브 못지 않은 수비력에 리딤팀에서 그 수많은 온볼러 속에서도 적은 터치로도 공 흐름을 원활하게 했던 모습.

그 연장선에서 말년임에도 뉴욕에서 '공 없는 리딩' 소리까지 들었던 키드가 조던에게는 페이튼보다도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름 3점도 갖추고 있어서 그래비티 측면에서도 페이튼과 큰 차이는 없었을 것이구요.

거기에 전성기 페이튼은 공을 꽤 쥐어주어야했던 스타일이였던데다 주 공격루트가 조던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기도 하구요.

스타급이 아닌 선수 중에는 시카고 한참 후배인 하인릭이 상당히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조던을 우리가 아는 공격무기로 쓸거면 제이슨 키드

조던을 릅 처럼 리딩보는 핸들러로 쓴다면 클레이 탐슨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는 전통적인 포인트가드의 롤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던 옆의 론 하퍼나 코비 옆의 데릭 피셔처럼 볼 소유 적은 3&D 유형의 선수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많이 언급된 키드나 페이튼은 급이 너무 높으니 조금 낮춰서 생각해보면 말콤 브로그던나 패트릭 베벌리, 조지 힐이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네요.

잴 궁금함건 커리-조던 조합이고
시대를 초월하면 조던-페니 조합이 궁금하네요

볼운반이 되는 3&D 

이 조건만 맞으면 누가 오던지 크게 상관없을거 같네요

조지 힐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