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릅논쟁이 약간 감성의 영역으로 간거같아 좀 실망했습니다

Comments

2020-10-25 21:43:30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염기자가 감정적으로 안하고 팩트를 제시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겠죠. 그냥 작정하고 나온듯 싶은데 사실 뭐 저는 염기자가 개인방송에서 얼마든지 자기 의견 개시하는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에도 저는 이 매니아에서 고트 논쟁이 역겹다고 글을 썼는데 여기 매니아 고트 글만 봐도 전부 자기주장이 옳다고 하는 사람들 뿐인데 조던이 절대고트다. 르브론이다. 염기자가 안봐도 그만인 유튜브에서 본인 의견 제시 한 것이 뭐가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냥 염기자의 고트는 조단인것 뿐입니다.

2020-10-25 21:46:34

그렇죠 그냥 염기자생각인데 멀그리 불편해하시는 분들이많은지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10-25 22:08:39

고트 논쟁을 농구 커뮤에서 안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프로스포츠의 근본이 줄 세우기인데?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논쟁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논하는 주제를 역겹다고 하는 자세가 더 별로네요.

2020-10-25 22:11:42

저처럼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표현에 관해서는 받아들이겠습니다.

2020-10-25 22:20:44

본인이 안봐도 그만인 유튜브 채널에서 기자가 자기 주장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셨죠?
마찬가집니다. 안봐도 그만인 농구 커뮤에서 사람들이 논쟁하는게 싫으시고 역겨우시면 안보시면 그만입니다.

2020-10-25 22:22:13

네 그래서 안봅니다.

Updated at 2020-10-25 22:09:37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감성의 영역을 떠나서 데이터로 제시된 ‘팩트’ 자체에도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널려 있는 수많은 데이터들 중에서 무엇을 빼고 무엇을 부각하느냐도 핵심이거든요. 이번 일리걸스크린에서는 그 기준이 방송 내에서도 계속 바뀌었습니다.

2020-10-25 21:57:21

저는 클리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 최소한 직업이 기자라면 감성의 영역보단 객관적 팩트를 예시로 들어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 유튜버들이 조던 릅 아니면 3자가 고트라해도 문제될거없지만. 염용근 기자는 기자, 즉 전문가입니다
2. 염기자 개인의견인데 르브론 팬들만 난리다?
만약 어떤 전문가가 르브론이 고트다라고 하고 감성의 영역을 예시로 들면 최소 게시판의 글수는 최소 3배라고봅니다

물론 조던이 고트이고 뒤집혀질 확률은 희박하다보지만 적어도 논의할 수준까지는 왔다고 보구요. 오늘은 염기자가 선넘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10-25 22:07:09

제 글 보시면 전 르브론 팬 입니다. 허나 조던이 고트라도 별느낌 없습니다. 염기자가 객관적 팩트 제시 못해서 안했을까요? 뭐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바로 밑에 글들만 봐도 한국기자는 농구잘몰르는 사람들이다. 이런식의 인식도 많은데 너무 기자라는 직업이 필요에 의해서만 전문가가 되는 느낌이 많네요. 염기자 개인의 생각이 고트가 조던인가 보죠. 플랫폼 자체가 선택에 의해서 접근하는 유튜브 개인채널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2020-10-25 22:12:11

평소에 객관적인 데이터로 기사 쓰기 유명한 기자인데

조릅대전 타이틀 걸어놓고 어따 비비려 들어!

NBA가 죽었다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죽어도 조던이 고트다

제대로 된 논쟁 기대하고 들어간 사람들을 기만하는거죠

2020-10-25 22:13:45

제가 이번 일리걸스크릿에 피로감을 느낀게 뭘해도안돼 어따비벼 nba가 망하면 가능해 이부분이었습니다
평소 느바매니아에서 고트논쟁에 피로감느껴 참전도 안하는편이고
유튜브 개인채널이라는거 알지만 기자니깐 문제가 있다고느낀겁니다

이와별도로 평소 일스 팬이라 더 기분나빴던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