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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가 승상이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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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21:00:25

드라기치는 강유로 통했는데

아마레는 그럼 어떤 포지션 정도였을까요? 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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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21:02:14

맹획?...

Updated at 2020-10-24 21:05:22

숀 매리언이 마룡장군으로 통했죠
다만 그것이 마초 포지션인지 자룡포지션인지는 미스테리.

Updated at 2020-10-24 21:14:33

조운의 이미지는 아닌거 같고 우당당탕 장비가 아닐까 싶어요

2020-10-24 21:22:53

굳이 비유를 하자면 위연 같은 존재랄까요?

엄청난 무력(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종종 반골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선즈 시절에도 조 존슨이 팀을 떠나야겠다 맘 먹게 만든 마이애미전 이후의 갈굼도 있었고

(웨이드의 아마레 블락 후 롱 버저비터가 나온)

팀의 순둥이였던 디아우나 발보사에게 짜증내는 모습도 가끔씩 볼 수 있었고..

주축 매리언하고는 눈에 안보이는, 보이는 신경전들도 꽤 있었고,

마이크 디앤토니가 피닉스 감독을 그만두게 되는데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지분도 있었구요.

(플옵 패배 후 다른 선수들 모두 디앤토니를 신임한다고 할 때 당시 사버의 총애를 받고 있던 

아마레만이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았던,,)

 

뭐가 됐든 간에 이제 다 추억이네요.. 

2020-10-24 21:34:30

위연 웬지 찰진 비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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