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선즈의 비시즌 행보

 
  1332
2020-10-24 20:23:47

올시즌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한 선즈가 전력보강을 위해 Fa영입이나 트레이드 나오는 루머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선즈가 신인 드래프트 관려하여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Comments
2020-10-24 20:50:19

우브레를 내보내고 그랜트를 겟한다는 류머가 잇죠

2020-10-24 21:32:56

간략히 정리하자면, FA 영입으로는 프레드 반 블릿, 크리스챤 우드, 제레미 그랜트 정도 얘기가 나왔구요.

밴블릿의 몸값정도로 예측되는 20M 가량의 캡 스페이스를 비울 수 있는 여력은 있습니다.

애런 베인즈, 다리오 사리치 캡 홀드를 비워내고 카민스키와 디알로와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됩니다.

 

크리스챤 우드는 선즈 얘기를 차치하고서 보자면 몸 값이 의외로 풀미드레벨 금액인

9-10M대가 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온 상태입니다. 

 

이론 상으로는 둘 다 잡을 수 있는 여력은 되지만 이뤄낼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봐야겠구요.

 

드래프트로는 키라 루이스 jr가 선즈와 두 번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타이렐 테리가 2번째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데스먼드 베인과 매우 인상적인 인터뷰를 가졌다고 하고,

프레셔스 아치우와와도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WR
2020-10-24 23:02:51

저는 개인적으로 벤플릿보다는 그랜트or우드가 영입되었으면 좋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로버트 샤버님

Updated at 2020-10-24 21:58:19

구체적인 루머는 아직 별로 없습니다, 밴블릿이나 제라미 그랜트에게 관심있다는 정도의 소식 외에는.

주로 추측되는 영입 Needs 는 4번 주전급, 백업가드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4번 자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핵심인데,

- 외부 주전 4번 영입 (FA 혹은 만기계약 우브레 트레이드)

 

- 사리치를 RFA로 잡으며 기존 라인업 유지.

- 드래프트에서 4번 유망주 잡으며 주전을 미칼-우브레-캠존스로 하고 유망주를 백업으로.

정도의 선택지가 아닌가 합니다.

 

백업가드는 버블에서 좋은 모습 보인 페인을 계속 데리고 갈 듯 하고,

애매한 3인방, 타이제롬 제본카터(RFA) 엘리오코보(팀옵션) 은  제본카터가 리딩은 아쉽지만 3점과 허슬로 가치가 있어 보이고, 타이제롬과 오코보 중에 성장 가능성을 보고 1명만 선택했으면 하네요.

 

드래프트도 백업가드나 3-4번 포워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작년에 캠존스 소신 픽 처럼 즉전감을 찍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슈팅력이 돋보이는 타이렐 테리, 애론 네이스미스, 스피드가 좋은 키라 루이스 주니어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네요. 할리버튼이 만약 순위가 떨어진다면 2-3 단계 픽업을 통해 지명할 수도 있다는 루머들도 있습니다 (닉스?)

 

베인즈가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 높은 몸값때문에 재계약이 쉽지 않을 거라 보입니다만, 나이와 부상 전력으로 예상보다 FA에서 인기가 없다면 재계약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제 희망).

WR
2020-10-24 23:09:40

4번영입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그랜트 괜찮은데 인기가 많아서 경쟁이 치열할 거 같네요.
저도 할리버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선즈로 왔으면 좋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호버보드님

2020-10-25 10:52:34

전 좀 생각이 다른게 강팀으로 가기 위해 무엇보가 중요한게 수준급 볼핸들러는 다다익선이라 보거든요, 현재 선즈는 루비오만 빠지면 바로 작년 하위권 팀이 됩니다. 에이튼이 수비에서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으니 4번은 현재 자원과 베터랑 롤플레이어 잡아서 해결해도 되고 오히려 확실한 볼핸들러를 데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밴블릿에 올인했으면하고 장기적으로 밴블릿을 주전으로 삼아도 되겠죠. 우브레를 트레이드 하더라도 확실한 주전급 핸들러를 얻어왔으면 해요, 슈로더 정도 데려오면 좋지 않을까..

2020-10-24 23:07:50

일단 선즈의 현상황이.
루비오-부커-미칼-?-에이튼
까지는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걸 토대로 부족한 포지션을 채워가는 모양새인데요.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포지션은 부커의 뒤를 받쳐 안정적인 득점과 세컨유닛들을 이끌어줄 가드입니다. 버블에서 페인이 정말 잘해줬습니다만, 페인만 믿고 가기엔 너무나 큰 도박이기에 구단에서도 이걸 알고 밴블릿에게 큰 관심을 보내고 있는상황이구요.
밴블릿은 토론토에서 이미 검증된 자원이기에 선즈에 상당히 큰 전력이 될것으로 보이지만, 20M이 넘는 큰 계약을 줘야되는 상황이라 선즈입장에서도 큰 도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개인적으로 90M/4y 정도로 보고있네요)

그다음으로 얘기가 나오는게 그랜트 인데요. 여기에 오늘 레딧에 뜬 소식으로
크리스티안 우드가 부커,부커의최측근, 그리고 피닉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가 생긴 상황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4번 같은경우 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우브레와 캠존슨이 있어서 무리를 해가면서 영입을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다른포지션에 비해 가장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포지션인것 맞기에 팀에서 더 나은 전력을 꾸리기 위해 그랜트, 우드같은 선수들하고 링크가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둘중 한명이라도 영입된다면, 미칼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다시 벤치로 내릴것 같지않고, 교통정리를 위해서라도 우브레를 보내는 수순(트레이드)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드랩의 경우 키라 루이스, 타이렐 테리같은 가드들과 강하게 연결되는 느낌인데, 픽을 팔아 다른 가드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가드쪽에 픽을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R
2020-10-24 23:18:06

벤블릿은 금액적으로 부담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토론토랑 재계약 할 거 같아요
4번영입으로 우브레 트레이드 되면 마음이 아플거 같네요ㅠㅠ
답변감사드립니다, 지록위마님

2020-10-24 23:25:17

네 좋은밤되세요

2020-10-25 09:44:51

우브레는 분위기메이커라 트레이드 안했음 좋겠네요. 우브레를 스몰4로 써도 될것 같고요.
우브레는 싫어하겠지만 식스맨으로 출장시간은 주전보다 많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밴블릿은 너무 비싸서 영입 힘들어보이고,
우드, 베르탕스 중에 영입했음 싶네요

2020-10-25 13:05:39

딱히 눈에 띄게 진전된건 없어보인다만 앞서 나온 벤블릿은 금액상 과투자라 그랜트쪽에 강하게 푸시하지 않을까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