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미네소타에 맥러플린? 이라는 선수가 떠오르네요. 지금 보니 슛은 좋은 편이지만..

서브룩..?

현 스피트 원탑은 팍스라고 보는데...그 전에는 월이었던 것 같구요.

월 3점이 안좋은 건 아는데, 두 선수 다 수비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송태섭

이게 돌파위주의 슛없는 가드가 피지컬이 안좋기 힘듭니다. 프레임이 얇은걸 말씀하시는거면 윗분 말씀대로 모란트가 그나마 비슷하긴 하네요

 슈뢰더 어떤가요

전성기 로즈?
운동능력이 최상상이지만 피지컬은 좀 아쉬우니

딱 로즈 생각이 나네요! 팍스도요. 팍스는 근데 피지컬도 나쁜편은 아니긴 하네요.

몬타 엘리스

NBA에는 피지칼이 안좋으면서 돌파위주 선수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KBL에서는 김선형이 그나마 비슷한거 같네요

슛없고 수비 안좋고 피지컬 까지 안좋으면 nba에 있을수 없죠

근데 모란트가 슛이 안된다 정도인가요?

예전 브레빈나이트가 거의 딱맞는 선수같아 생각나네요.과거로 치면꽤 흔한 유형의선수인데 요즘은 딱 떠오르는선수가 없네요

애송이 토니파커

딱 이쉬 스미스네요.

옛날 jj바레아 느낌인데요?

 제레미 린..?

린. 뉴욕 시절 린

그런데 사실 논리적으로만 볼 때, 이 조건이 엔비에이에서 불가능한 이유가, 엔비에이 선수라면 갖추어야랄 요소들이 서로 상충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일단 이 글의 대전제는 "피지컬이 좋지 않음"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엔비에이 선수가 피지컬이 좋지 않다면, 공격으로나 수비로나 다른 선수 대비 특출난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공격의 핵심인 2. 슛이 좋지 않음과
수비의 핵심은 4. 수비가 좋지 않음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조건들인 것 같네요.

물론 스피드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선수를 다른 선수들보다 매력적으로 만들어줄진 모르겠네요. (물론 "돌파위주의 플레이를 함"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그것이 돌파를 잘한다는 것을 함의하지는 않기에 강점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런 조건을 뚫고 실제로 이 조건에 그대로 부합하는 선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