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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과 르브론의 우승 레이스 동안 팀원들의 플옵 Gm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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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12:04:07

GmSc (GameScore)는 "한 경기 내" 박스스코어의 생산량 총체를 보여줍니다.

 

15+ 볼드

20+ 볼드 + 빨간색

25+ 볼드 + 보라색

 

피펜 데뷔 전 3시즌 

85-87플옵 

- 조던 27.1 (21-23살, 10경기)

 

88플옵 - 피펜, 그랜트 데뷔 

- 조던27.2 (24살)

- 피펜 6.5 (22살)

- 그랜트 9.7 (22살)

 

89플옵 - 첫 컨파 

- 조던 27.8

- 피펜 11.1 

- 그랜트 10.1 


90플옵 - 컨파 7차전 패배

- 조던 29.0 

- 피펜 16.4 

- 그랜트 12.3

 

91플옵 - 첫 우승!

- 조던 27.4

- 피펜 19.1

- 그랜트 12.8

 

92플옵 - 리핏

- 조던 25.1

- 피펜 17.8

- 그랜트 13.1


93플옵 - 첫 번째 쓰리핏

- 조던 26.2 (29살)

- 피펜 14.7 (27살)

- 그랜트 11.7 (27살)


94플옵 - 피펜 홀로서기, 쿠코치 루키시즌, 이후 그랜트 올랜도로 이적

- 피펜 16.5 

- 그랜트 15.5

- 쿠코치 8.0 (25살)


95플옵 - 45번으로 복귀 플옵 

- 조던 22.2

- 피펜 15.4

- 쿠코치 13.0


96플옵 - 72승 시즌

- 조던 21.9

- 피펜 15.5

- 로드맨 8.9 (파이널 10.2)

- 쿠코치 8.1

 

97플옵 - vs.유타

- 조던 22.2

- 피펜 13.8

- 쿠코치 6.2

- 로드맨 4.0


98플옵 - 두번째 쓰리핏

- 조던 22.2(34살)

- 피펜 14.4 (32살)

- 쿠코치 10.2 (29살)

- 로드맨 6.4 (36살)


시카고에서의 플옵 GmSc

* 나머지 선수들은 조던이 없었던 94 플옵 포함입니다. 

조던 169경기 25.0 (피펜 있을 때만)

피펜 178경기 14.9 (조던 없을 때 16.5 포함)

그랜트 111경기 12.2 

쿠코치 65경기 8.9 

로드맨 58경기 6.4

 

----------------------

클블 1기 GmSc

- 르브론 23.0 (70경기, 21-25살)

 

11플옵

- 르브론 19.4 (26살)

- 웨이드 19.3 (29살)

- 보쉬 13.7 (26살)


12플옵 - 첫 우승!

- 르브론 24.1

- 웨이드 16.2

- 보쉬 11.3


13플옵 - 리핏

- 르브론 22.1

- 웨이드 12.5

- 보쉬 10.1


14플옵

- 르브론 22.7

- 웨이드 12.5

- 보쉬 11.7


15플옵 - 클블 리턴

- 르브론 21.8

- 어빙 14.7 (22살) 파이널 1경기 후 아웃..

- 러브 10.6 (26살) 4경기밖에 못 뜀


16플옵 - 파이널 최초 1-3에서 역전 우승

- 르브론 23.4

- 어빙 18.2

- 러브 11.4 


17플옵 - 이때 클블이 동부를 12승 1패로 압살하며 올라왔죠. 골고루 잘한 유일한 시즌

- 르브론 28.2

- 어빙 18.1

- 러브 14.4


18플옵 - 역대급 하드캐리 

- 르브론28.3

- 러브 10.7


20플옵 - 르브론 4번째 우승

- 르브론 25.1

- 갈매기 24.1 (26살)


마이애미-레이커스 GmSc

* 동료들은 르브론과 함께 뛰었을 때 기록

르브론 189경기 23.8

갈매기 21경기 24.1

어빙 52경기 17.3

웨이드 86경기 15.1

러브 63경기 12.0

보쉬 78경기 11.7  


- 그랜트의 공헌이 생각보다 큽니다. 보쉬, 러브와 비슷한 올스타 빅맨의 활약을 보여줬네요. 

- 보쉬랑 러브는 거의 비등비등

- 로드맨이나 쿠코치의 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 피펜은 마이애미 4시즌 웨이드와 비슷합니다. (피펜 14.9 vs. 웨이드 15.1)

- 어빙이 꽤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15-16, 16-17 플옵에서는 10-11 웨이드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네요.

- 르브론은 오히려 최근 3년 플옵 퍼포먼스가 제일 좋습니다. 체감상으로도 클블 2기 마지막에서 진정한 농구 도사가 됐죠. 조던은 1차 은퇴전 가장 낮았던게 루키시즌 24.6입니다. 

- 조던은 조던, 르브론은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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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1 11:13:15

웨이드는 노쇠화가 엄청났네요;;

 

13,14년은...

WR
2020-10-21 11:17:12

노쇠화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왔네요. 

Updated at 2020-10-21 11:38:02

당시 히트 경기 챙겨봤던 제 입장에서 기억해보면 웨이드는 노쇠화..보다는 무릎이 망가진 게 더 컸던 거 같아요요. 망가진 무릎 때문에 정규시즌 중에 계속 출장시간 관리 받다가 플레이오프에서 힘을 쏟아부었지만 결국 레이스 끝까지 무릎이 버텨내질 못했던 인상이었습니다. 경기 후반 가면 절뚝절뚝거렸고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 수록 더 심해졌거요. 14시즌은 진짜 참혹할 정도로 못 뛰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20-10-21 12:50:48

웨이드가 부상이후로 공격도 공격이고 수비도 많이 무너졌었죠 

피펜이 두번째 3핏때 공격은 별로였어도 수비는 그래도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줬다면 웨이드는 부상여파로 플옵에서 과장하면 구멍수준이었죠 (특히 13-14시즌) 

2020-10-21 11:15:54

 사실 논쟁중에 상대 팀 선수는 띄워주고 자팀 선수는 깎아내리고 이런 경우가 스포츠에선 비일비재하지만 보기엔 좀 그렇죠.

 

그런데 팀스포츠 우승팀 팀원이 제역할 못하고 우승할까요? 누군가 못하면 누군가 잘해서 그 팀의 생산성을 올려줘야 우승할수있으니까요.

 

누구는 빅이다. 그러면 너네는 슈퍼팀이다 하기에 각팀 2옵션이든 롤플레이어든 우승팀 주요 로테이션 멤버는 대부분 NBA팀 주전으로 뛸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팀은 그해 최고 강팀이라고 생각해요. 한 선수보다 팀 전체를 잘짠 프런트와 선수들 감코의 공이큰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나저나 AD는 논외로 하고 어빙은 정말 높은 수치네요. 수비 생각하면 더 찍어줘야하는건가 싶기도하는데 웨이드보다 높을 줄은 몰랐어요.

WR
2020-10-21 11:21:02

좋은 사이드킥이었는데 18시즌에도 같이 있었으면 정말 볼만했을 것 같습니다.

2020-10-21 11:23:46

그러니까요. 

 

플옵에서 AD gmsc가 더 낮아졌네요? 파이널 부상여파때문인가요?

 

분명히 중간까지(파이널부진한경기포함) 플옵 gmsc AD가 더높았었는데요. 

WR
Updated at 2020-10-21 11:36:55

네, 발 뒷꿈치 부상이랑 알려지지 않은 발목 부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3차전 이후부터는 본인부터 수비에 치중하며 공격 포제션을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2020-10-21 11:42:14

이번 파엠이 AD한테 중요했다라고 생각해요. 

파엠을 받아야 내년부턴 팀에서 시엠후보로 르브론보다 더 밀어줄테고 (언론도 그렇게 보겠죠)
시엠 디포이 동시 수상을 노려볼만했는데 아쉽습니다. 

르브론이 받을만한게 맞습니다만 저정도 활약했는데 못받은게 너무 아쉬워서 하는 성토입니다. 

 

내년엔 올시즌 플옵보다 더 정규시즌 맹활약해서 AD가 시엠+디포이(가능하면파엠까지) 타는거 보고 싶습니다.

2020-10-21 11:56:43

좀 애매해진것 같습니다

요번에 르브론이 파엠을 받으면서 GOAT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내년에 레이커스가 다시 파이널올라가게된다면

르브론이 5파엠을 위해 욕심낼수밖에없다고봅니다

 

2020-10-21 11:17:33

 이번 르브론과 AD는 정말로 딱 동급이었습니다.

WR
2020-10-21 11:22:15

역대 빅맨 플레이오프 GmSc 3위입니다.

1위 00 오닐 25.0

2위 94 하킴 24.2

3위 20 AD 24.1

2020-10-21 11:36:47

그냥 전성기 던컨 샤크급이네요. 현재의 갈매기는

2020-10-21 11:40:17

3핏 마지막 샥코비정도로 백중세였죠

2020-10-21 11:17:48

28.2 , 28.3 와

WR
2020-10-21 11:23:13

어째 늙을 수록 더 잘하네요-_-

2020-10-21 11:22:11

올시즌 플옵 AD 퍼포먼스는 역대급이군요

WR
Updated at 2020-10-21 11:26:39

원맨 우승으로 유명한 94 하킴과 19 카와이가 24.2였으니 어마어마한 수치죠. 

르브론과 처음 만났을 때, 보쉬, 러브, AD가 모두 26살이었는데 GmSc 차이가 꽤 납니다. 

2020-10-21 11:27:28

이렇게 GmSc 로 놓고 보니

르브론의 경우

2011 플옵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설령 파엠을 웨이드가 수상했더라도

쓰리핏 달성의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 때 쓰리핏 달성을 했으면

지금보다도 르브론의 위상이 훨씬 더 올라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WR
2020-10-21 11:30:20

동부 컨파까지 21.7로 순항중이었는데 하필 파이널에서 13.7로 급락하는 바람에.. 저때 딱 평소하던대로만 해줬으면 지금 resume가 무시무시했을텐데 아쉽습니다.

2020-10-21 11:30:50

어빙은 중요경기득점 측면에선 더 뛰어났죠. 16파이널 5차전, 탐슨이 뭔짓을해도 막을수 없었죠

2020-10-21 11:34:18

1차스탯이나 2차스탯 그리고 기타 기록들 등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조던하고 르브론 두 괴물은 NBA역사상으로도 어나더클래스입니다

2020-10-21 11:38:00

평소에도 그랜트 과소 평가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수 전체 경력으로는 몰라도 불스 커리어로 보면 그랜트 > 로드맨이죠. 로드맨이 개성적인 선수였기에 언론 노출도가 높았을 뿐..

2020-10-21 11:38:48

1차 은퇴 전에 GOAT으로 인정받은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WR
2020-10-21 11:41:11

전대미문의 퍼포먼스였습니다. 

83-84 보스턴이 우승할때 래리 버드 GmSc가 24.4로 당대 최고 였는데 조던이 루키 시즌에 깨버렸죠.

2020-10-21 11:40:27

 르브론은 와인이 맞네요. 내년이 18년차인데 더 발전할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2020-10-21 11:41:13

르브론 커리어를 쭉 지켜봤지만,

AD 같은 팀원을 만난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매경기마다 든든하고 이 정도로 믿을만한 선수가 함께 할줄이야..

AD를 진짜 몇년만 일찍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2020-10-21 11:42:04

조던이 특이한점은 플옵 첫 진출할때부터 27정도를 계속 찍었네요. 체감 실력으로는 매직도 버드도 얘 나보다 잘하는거 같은데 느끼고 있었겠네요

WR
2020-10-21 11:44:43

조던의 플레이오프 첫 3시즌을 나눠서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85플옵 24.6

86플옵 30.6

87플옵 26.9

그때까지 최고 기록이 84플옵 버드의 24.4였으니.. 아무리 경기수가 적더라도 뭐 이런 놈이 있지 싶었을 겁니다.

2020-10-21 11:49:1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차 쓰리핏 시절은 그랜트까지 빅3 네요.
확실히 르브론의 11년은 너무 아쉽겠네요. 최고 전성기 시절의 활약이다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선 평가절하당할 여지가 있겠구요. 다만, 지금에서까지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하는건 그때의 아쉬움을 만회할만하다고 봅니다.

2020-10-21 12:03:39

1차 복귀전 조던의 위엄!!!

2020-10-21 12:05:08

모든 가공 스텟이 그러하듯 저것도 헛점이 있을건데, 다만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조단이 우승 못하던 시즌에 오히려 더 높은 점수고, 야구에서 돌아온 후로는 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인데, 점수와 우승이 비례하지가 않지요. 농구는 팀스포츠이기 때문에 개인 기량과 우승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2020-10-21 12:08:47

둘 다 진짜 대단합니다. 확실히 쓰리핏 기간 동안의 압도적 퍼포먼스는 1차 조던을 따라올 수가 없고 2차 쓰리핏때는 기량이 낮아지긴 했지만, 우아한 스킬셋과 강력한 승부욕으로 결과를 만들어냈죠. 르브론은 진짜 엄청나게 꾸준하고 몸관리도 잘하고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능숙한 경기운영으로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군요. 진짜 둘 다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던의 예술의 경지에 오른 무브를 좋아하고 그것을 효율과 실력, 꾸준함으로 보여준 것을 더 조금 더 높이 평가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르브론을 또 어떻게 폄하할 수 있겠습니까..

2020-10-21 12:11:57

월드컵은 이제 1번만 해도 되죠. 메시 실력 커리어에 월드컵 1회우승이면 충분합니다.

2020-10-21 12:19:03

올해 AD는 프라임 던컨보다도 높네요

기량은 더 위라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20-10-21 12:38:02

GmSc는 시대보정이 없어서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페이스가 느린 시기가 다소 불리한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함께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03 플옵 던컨은 23.5를 기록했습니다

2020-10-21 12:48:52

The next 23님이 말씀하셨다시피 gmsc는 포제션 수가 감안되지 않은 스탯입니다.

조던같은 경우에는 1차 쓰리핏 때가 2차 쓰리핏 때보다 페이스가 더 빨랐기 때문에 나타나는 수치보다는 격차가 적다고 봐야 됩니다. 르브론도 마찬가지이구요.

2020-10-21 12:43:26

글 내용과 별개로 언급하신 17시즌 클블 동부 플옵 12승 1패 할때
듀란트 합류한 골스는 서부 12승 0패로 뚫고 올라와서 파이널 4:1 ...
전 클블이 토론토한테 1패 하기 전까지 양팀다 전승 스윕 행진이었어서 두팀다 컨퍼런스 스윕하고 파이널 올라와서 7차전 시소게임 하고 파이널 성적 1-1 타이인 상황에서 최종 승자 나오길 바랐었는데 생각보다 원사이드하게 끝나버렸었죠
그만큼 햄튼5가 너무 사기였던지라,,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 틀린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D )

2020-10-21 13:36:29

클블은 컨파에서 보스턴에게 졌죠 3차전에 브래들리한테 버저비터 3점 맞고 졌습니다 

2020-10-21 14:08:37

그때 스마트가 미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세를 몰아 홈에서도 승기잡은 경기를 스마트의 후반 폭주로

2020-10-21 16:58:47

스마트 3점 폭격했던 경기였나요??
그랬던적 있었던거 같네요.

2020-10-21 16:58:08

아 컨파가 보스턴이었군요. 컨파에서 1패 했던걸론 기억했었는데 토론토인줄 알았네요

2020-10-21 13:39:42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그랜트가 높을거라 예상하긴 했지만 그 예상보다 공이 크네요

2020-10-21 14:12:25

게임 스코어는 페이스 보정이 안되다보니..

PER로 보면 르브론 최근 스탯이 엄청나긴 하지만

젊을 때와 비슷하더군요. (이것도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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