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용은 거의 안 올라오고 일주일 가까이 고트 얘기만 나오네요,,

지겨운데 

뭐 새로운 소스는 없고 파이어날소재로만 대화하는거죠.

파이널 끝나자마자 올라오는 글의 1/3은 고트 관련이었죠.

그래서 요즘 토크 게시판에 신경 끄고있죠. 명확한 결론이 날 수 없는걸로 에너지 낭비 할 생각 없으니...

오늘만 해도 그만 하자는 글을 제법 보는데 이런 식으로 균형이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래왔죠. 파이어 나고 지속되다가 피로감을 토로하는 글이나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조금씩 자제하는 분위기 형성되고 다른 떡밥 나올 때까지 소강상태
이런 게 그냥 비시즌의 자연스러운 흐름 같습니다.

다른 얘기 거리가 없어요,, 거기다가 르브론이 우승해서 다른 비시즌보다 더 얘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구요

 뭐 어쩔 수 없죠. 저도 이런 논쟁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 2020파이널에서 우승도 하고 파이널 MVP도 탔기 때문에 더더욱 이야기가 오가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시기이니 곧 이런 얘기도 없어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느바 소식이 없으니 IF놀이 말고는 할게 없죠. 그 중에 제일 재밌는게 줄세우기 놀이인 것 같네요. 근데 너무 파이어가 나니 좀 지치고 지겹네요. 차라리 15달러로 선수단 꾸리기 놀이라도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