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평가에 있어 파앰이 참 애매하네요.

플레이오프 엠브이피 뽑기가 참 힘들거 같긴하지만 파엠보다 영향력 있는 지표일 거 같네요.

플옵은 토너먼트고, 종착지가 우승인것을 생각하면 그냥 파이널 MVP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이궈/커리는 솔직히 수상논란없습니다 이궈가 받을만해서 받았어요 7표에 4표는 르브론이구 커리는0표엿죠 0표는 아닐순있지만 수상논란은 없어요

많은 분들이 지금 생각하는 파엠의 가치가 실제 플옵mvp의 가치라 생각해요.
‘팀의 우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가장 강한 선수’ 이건 분명 파엠과 괴리가 있을 때가 있다 생각합니다
플옵엠브피가 잇으면 더 재밌을 것 같긴한데 떨어진 팀의 선수들은 어쩔것이며 또 더 많은 논란들이 있을거 생각하면 피곤하기도하고...
개인적으론 그냥 파엠의 과대평가가 쫌 사라지면 자연스레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플레이오프 mvp 취지는 참 좋아 보입니다. 파엠은 그대로 두고 신설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근데 그러면 결국 파엠수상자가 다 받아버릴 것 같네요.

선수들과 팀의 궁극적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 + 시엠 > 우승 + 파엠 > 우승x + 시엠 이라 생각해요

퍼스트팀급 2명이 한팀인 경우에 파엠먹은 사람이 승자독식으로 그시즌 우승업적을 가져가는 경향이 있죠. 골스 듀란트 파엠 , 샤크 쓰리핏 파엠도 그렇고요. 이번 르브론도 후대에는 7대3정도로 르브론이 캐리한시즌으로 기억될거 같아요.
대신에 이궈달라 파엠시즌은 커리우승으로 많이 기억될것같고요

 논란은 사실 없습니다.

플레이오프mvp를 결승팀에게만 줄지 우승팀에게만 줄지 모르겠지만 우승팀에게만 준다면 파이널 mvp가 지금도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파이널mvp도 논란이 있는 상들이 꽤 있긴하지만요

파이널mvp대신 플레이오프 mvp 가 있었을 경우에도 이 수상자가 바뀌는 경우도 적은편입니다.

 파이널 mvp 수상여부의 논란은 둘째치고 플레이오프mvp역할은 충분히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치를 높게 보기도 하는거겠죠. 따라서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우승을 위해 1년을 위해 경쟁했는데 파이널까지 못간부분까지 보상할필요는 없어보인다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그냥 영예롭고 좋은 상이죠. 이걸로 줄세우기 할 때 계산하기 위한 의도만 없으면..

시엠 없는 파엠은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급되는 선수들끼리 비교할 때 파엠이 의미가 있지 그 자체로는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