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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카고/클블 합류전 로드맨이 러브보다 좋은 선수라는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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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0 01:22:15

팬심은 인정하는데, 날조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로드맨 SAS  PTS   7.9 TRB  16.8  AST 2.0  STL 0.5 BLK 0.5 PF 3.2 TOV 2.0

   러브 MIN  PTS 25.9 TRB  12.4  AST 4.4  STL 0.8 BLK 0.5 PF 2.0 TOV 2.5

 

저라면, 가격 차이 두배나도 러브 쓰겠네요  

 

로드맨은 시카고 센터가 너무 막장이어서, 시스템적으로 딱 맞는 보완제적인 측면의 롤플레이어일 뿐입니다.

왜이리 로드맨이 과대평가되는지 이해가 안되고, (시카고가 슈퍼팀이라는 둥).

더 중요한게 러브가 평가절하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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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9 23:16:24

저격글처럼 보일 수 있어서 그 글에 댓글로 다는 걸 추천드리지만 본문에는 동의합니다

2020-10-19 23:16:47

합류 후엔 로드맨이 더 좋은 선수였어서 그렇죠. 그리고 러브, 로드맨의 기량과 르브론, 조던 업적의 위대함 사이에 상관관계가 얼마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20-10-19 23:18:54

합류후에도 러브가 더 좋은 선수였다고 봅니다.

로드맨이 제역할 해준건 96년 1년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10-19 23:22:28

그래도 시카고 합류 후 매년 리바운드 왕 하던 로드맨인데요...

Updated at 2020-10-20 00:01:31

르브론 관련 모든 글에 반대 댓글을 쓰셔서..

전 던컨 참 좋아하는데.....

르브론의 클블 2기 4년동안 풀경기를 몇경기나 보셨나요..?

러브를 까내리려는게 정말 아니고..

러브가 오늘은 잘하겠지.. 오늘은 잘하겠지..?

매일 물 떠놓고 기도하면서 경기 시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욕하면서 보다가 나중엔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했습니다.

러브가 뭘 못했는지 단점을 일일이 나열하지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단언컨대 러브는 로드맨 근처에도 못 가는 선수였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55:39

러브는 클블에서 느바팀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96년 로드맨이 제역할의 기준이시라면 러브는 그정도역할 한적이 없는걸요.

2020-10-19 23:57:50

러브가 분명 더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로드맨이 제역할을 해준게 1년뿐이라는건 로드맨을 까서 조던을 너무 치켜세우시려는 마음이신건지요? 아니면 러브를 치켜세워서 르브론을 까고싶은 마음이신건지요? 매시즌 보드장악력은 충분했습니다. 그에대한 증거가 리바왕이구요.

2020-10-20 00:24:01

리바운드 1위, 디펜시브 레이팅 6위밖으로 밀려난적이 없는데

제역할이 아니면 얼마나 기대하신건지 궁금하네요.

2020-10-20 02:15:55

님은 진짜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네요. 르브론 팬인 저도 릅까가 쓰든 릅빠가 쓰든 goat 글에는 거의 리플 달지도 않고 그냥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어떻게 제가 보는 모든 글에 님이 나타나서 르브론에 안 좋은 얘기만 다니까 어떨 때는 진짜 뭐라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랑도 리플 주고 받지 않으셨습니까? 하도 님이 안 좋은 소리 하니까 제가 팀 던컨 페이컷 얘기도 꺼냈었구요. 저는 단언컨대 던컨 글 몸개그모음 같은 거 아니면 클릭 조차 안 합니다. 애초에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도대체 얼마나 르브론이 싫으신거면 모든 글에 다 나타나서 리플을 다시는 건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2020-10-19 23:17:47

르브론에 어울리는 최적의 핏이 되기위해 감량하고 롤조정하며 희생해서 폼이 죽었을뿐

러브가 훨씬 좋은선수였죠 그당시에는

2020-10-20 08:50:08

그 희생이란것도 참 본인이 더 잘했으면 릅이 러블 위해 희생했겠죠

2020-10-19 23:18:41

로드맨 팬이지만 미네소타 러브가 훨씬 더 좋은 플레이어였죠.

그리고 팀 태그가 이상한 거 같습니다

WR
2020-10-19 23:19:12

팀 태그는 요새 제가 응원하는 팀입니다...

2020-10-19 23:20:16

이 글은 요새 NBA랄랄라님이 응원하시는 팀과 관련이 없어서요.

팀 태그 : 내용과 관련된 브랜드 태그 라고 나와있어요

WR
2020-10-19 23:20:57

지웠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36:41

불스 합류 전 시즌까지 로드맨은 이미

디펜시브 퍼스트팀 6회

디펜시브 세컨드팀 1회

인 선수였어요.

당장 불스 오기 전 시즌도 nba 써드팀이었구요

역대급 수비 괴물을 스탯으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비교 대상이 러브라면 저는 고민도 없이 로드맨 쓸 것 같아요 

2020-10-19 23:23:18

클블 합류전 러브는

26-12.5를 해주던 선수였습니다.

세컨팀이었고요.

근데 로드맨을 쓰신다고요??

2020-10-19 23:25:05

누구를 쓸 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걸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2020-10-19 23:26:04

예. 강요할수는 없지는요..

근데 상식적으로 말이 너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39:19
예. 조던 피펜의 불스에도 로드맨을

릅 어빙 클블에도 로드맨을

무조건 쓸 겁니다.

러브가 세컨팀이었다면 당시 로드맨은 써드팀이었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020-10-19 23:35:22

전 러브를 쓸거 같아요.

특히 클블에서는요.

3할중후반대 확률로 3점을 2개씩 넣어줄 수 있는 스페이싱 되는 빅맨이 전 르브론 파트너로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로드맨이 더 어울리신다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53:24

밑에 댓글 보셨겠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이 정도면 "상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0-10-19 23:32:40

저도 로드맨 한표요 상식이 좀 안되나봐요

2020-10-19 23:36:12

저는 1옵션할 수 있는 선수랑 그렇지 못한 선수랑은

꽤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비록 그 선수를 2~3옵션으로 쓴다고 할지라도요.

 

2020-10-19 23:39:20

탐슨만 봐도 바로 반박가능한 상식이군요.

2020-10-19 23:45:56

개인적으로는 탐슨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2020-10-19 23:59:42

일반적 상식은 아닌 의견으로 보이네요.

2020-10-19 23:51:56

로드맨과 잭라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0-10-19 23:27:04

12옵션만으로 공격력 빵빵한팀이면 수비잘하는 선수가 더 나을 수 있죠 팀사정에 따라 다른건데 누굴쓰네마네 할거있나요?

2020-10-19 23:40:03

동감합니다.
1옵션 시킬거 아니면(조던 르브론 있는팀이라면)
검증된 디포이에 수비팀 단골/ 리바운드 머신 뽑는게 이상한일이 아니죠.
누구를 뽑는게 당연한 수준이 아닙니다.

멘탈이야, goat를 논하는 선수들의 리더쉽이라면 당연히 길들일수 있어야겠죠.
실제로 르브론은 강한 에고와 멘탈 이슈로 유명하던 선수들 리스펙트는 충분히 얻어냈고 결과도 얻어냈죠.

수상실적/ 수비팀 기록은 싹 제외하고
주장하는바에 유리한 일부 스텟만 기재하고 비교하는건 너무 속이 뻔히 보이는거 아닌가요?

WR
Updated at 2020-10-19 23:56:20

이정도면 그냥, 1차 스탯 가감 없이 다 쓴거 아닌가요.. 또 뭘 써야 하나요 ?.

리바운드 로드맨이 잘한거 적었고, 턴오버가 적은것도 적었는데요.

 

다른 댓글로도 말했지만, 합류전 로드맨 >>> 러브 라고 해서 쓴 글입니다.

2020-10-20 00:03:59

디펜스 팀 탈때 로드맨과 합류 직전 로드맨은 다른 선수였습니다... 디펜팀 때는 우리가 아는 빅맨 수비수가 아니라 스윙맨 전문 디펜더였던 디트 시절이구요

2020-10-19 23:19:09

저도 본문에 동의하고 러브가 클블 이적후 성적이 안좋은건 맞지만 결성 당시에 러브는 리그 최상위권 빅맨이였는데 이를 엄청 깎아내리시는 분이 많네요

2020-10-19 23:56:01

그렇게 깎아내리기 싫어서 현실을 부정하며 

4년간 모든 경기 시청하며 러브가 잘하길 기대했습니다.

처음엔 욕을 하며 보다가 나중엔 안타깝고 짠해서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2020-10-19 23:19:45

디펜시브 퍼스트 5회

디포이 2회

리바운드왕 4회

수상기록 차이는 엄청나내요.. 시카고합류전 이미 우승팀출신이고..

 

 

2020-10-19 23:22:23

근데 멘탈이 정말 감당 안 되던 선수긴 합니다. 그래서 저런 업적과 최강 리바운더라는 뚜렷한 정체성이 있었음에도, 스퍼스에서는 정말 골칫덩어리였죠.

2020-10-19 23:19:57

역할이 다른데 저 스탯만보고 판단이 되나요? 역으로 스탯가리고 수상실적만 비교하면 평가는 뒤집힐텐데요

WR
2020-10-19 23:23:41

제가 이 글을 쓴건, 로드맨 >>> 러브라고 한 분이 있어서 쓴겁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러브가 로드맨보다 못한 선수라는 생각이 절대 안드네요.

컨트롤 힘든 선수도 아니고 ...

2020-10-19 23:20:48

단순히 스탯을 떠나, 컨트롤이 어려운 악동이라는 점도 로드맨의 평가에서 중요하게 감안하고 봐야 할 요소죠.

 

오죽하면 윌 퍼듀랑 트레이드가 되었을까요?

 

다만 데니스 존슨 때도 그랬고, 이런 못말리는 사고뭉치형 선수들이 제대로 된 컨트롤러를 얻으면 대박 치는거죠.  

WR
2020-10-19 23:22:14

그냥 시카고의 니드에 잘 맞았고, 컨트롤을 잘 했을 뿐입니다. 

저도 당시, 시즌 시작 전까지... 시카고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22:51

서드팀에 디펜퍼스트팀 선수가 롤플레이어라니... 골스도 빅2 아닐까요 그럼?

WR
2020-10-19 23:24:46

저는 마찬가지로, 그린 인정 안합니다. 골스라는 시스템 내에서 맞는 조각이지

다른 구단 가면 그 대우 못 받는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10-19 23:29:10

공교롭게 로드맨은 두팀에서 모두 제역할을 하고 인정을 받았네요

WR
2020-10-19 23:40:49

디트 초창기에 컨트롤 되면서 인정받고, 

디트 말기랑 샌안토니오에선 문제아로 콱 찍혔고

불스와서 컨트롤 되면서 인정받았네요.

2020-10-19 23:42:00

그린도 꼭 다른 구단가봤으면 합니다

2020-10-20 00:11:31

그린이 골스에 최적화 된 선수라는데는 동의 하지만 그린이 인정 받지 못 할 선수는 아닙니다. 올스타, 올느바, 올 디펜스팀에 여러차례 뽑힌 선수를 시스템으러 키워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작성자님이 인정 안하셔도 올느바팀과 그 관련 팀에 이렇게 뽑힌건 nba 관계자들과 팬들은 인정한다는거에요. 본인이 인정 안 한다고 그 선수의 가치와 실적이 폄하되지는 않습니다.

2020-10-19 23:23:20

그렇죠. 결과적으로 러브가 클블가서 볼 소유기회도 줄어들고, 부진한 성적을 낸거뿐이죠. 클블 오기 직전에 확실히 엘리트 포워드에 더블더블 머신 소리듣던 선수인데 말입니다. 로드맨은 이미 엄청 늙고 하락세가 눈에 보이는 골칫덩이였죠. 수비적으로 뛰어나긴 했으나, 로드맨이 정말 가치가 높았다면 시카고가 데려가기전에 다른팀에서 더 좋은 오퍼로 데려갔을겁니다.
물론 시카고 와서 기대 이상으로 잘해준 것도 사실이죠.
한명은 기대보다 못했고, 한명은 기대보다 잘해준 것이 사실이고, 반대로 오기직전에는 더 극적으로 정반대의 평가를 받았고 시장에서의 가치도 그것을 증명해주었죠.

2020-10-19 23:24:22

3옵션으로 세컨팀 쓰기 vs 롤플레이어로 서드팀 + 디펜퍼스트 쓰기

보기에 따라 다를뿐 딱 잘라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10-19 23:26:52

수비에서 비교가 안되고, 숀캠프,바클리,칼말론등 파이널 상대 에이스 파포 수비에서 최적화된 조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적전년도 리바왕에 디펜퍼스트, mvp순위도 꽤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Updated at 2020-10-19 23:27:08

무조건 로드맨이죠
러브를 1옵션으로 쓸게 아니라면요

2020-10-19 23:30:10

로드맨은 딱 디 그린 생각해보면 되죠.

2020-10-19 23:30:26

1,2옵션으로 누구 쓸래하면 당연히 러브지만 러브는 3옵션, 로드맨은 수비 롤플레이어로 데려온거죠. 그렇게 본다면 제가 감독이면 무조건 로드맨 씁니다. 7년 연속 리바운드왕에 수비에서도 비교가 안되죠. 

 

WR
Updated at 2020-10-19 23:33:00

말씀하신것처럼 3옵션으로 역할을 한정해 놓고 비교하면 경우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냥 단순히 선수 비교하면서 로드맨이 러브보다 낫다고 하면 납득이 안되죠.

2020-10-19 23:37:33

팀에서 쓰임새로 비교해야죠. 불스에서 로드맨 있던게 더 팀에 이득이었냐, 클블에 러브 있는게 더 사기냐라고 보면 저는 로드맨이 더 강팀으로 만드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9 23:40:20

선수 개인 커리어를 보면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로드맨이 러브를.

WR
2020-10-19 23:41:45

글쎄요. 저는 이 글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같은 값이면 무조건 러브 씁니다.

Updated at 2020-10-19 23:32:22

세컨팀 이냐 서드팀이냐 인데, 이정도 차이면 취향 차이죠. 어느쪽이 확연히 더 나은 선수라고 장담할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2020-10-19 23:32:03

롤과 쓰임새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갈릴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10-19 23:35:46

선수가치는 러브 압승입니다.
그런데 1,2옵션 든든하게 있는 팀이 쓰기에는
로드맨이 더 좋습니다.
수비 잘해야하고 굳은 일 해주고 볼소유는 적어야하거든요.
러브는 오히려 수비가 단점이고 에이스형 선수이기에 3옵션 슬롯에서는 사실상 큰 가치가 없는선수입니다.
강팀의 조각으로는 로드맨이 더 가치가 높습니다.
이건 디그린의 가치 논쟁과도 흐름을 같이하는데요, 커탐있는팀의 디그린은 누구보다 값진 선수지만 누구도 디그린을 1옵션 더맨으로 그 가치가 있다고는 안하죠. 1,2옵션이 든든한 팀에서 리그 그 누구보다 가치가 있는 선수일뿐.

이러한 맥락에서 우승팀의 조각으로 로드맨이 더 가치가 있다는 정도는 주장할 만 할것입니다.

2020-10-19 23:34:46

근데 로드맨이 샌안시절에 멘탈이 안좋고 좋고를떠나서 결과적으로는 시카고불스시절에 클블시절러브보다 훨씬 잘했고 수비적으로 매우 중요한선수아니였나요..?
반면 러브가 미네시절에 훌륭한기량이였던건맞으나 팀은 자주플옵도못가고 떨어졌죠 클블시절에는 루감독으로 교체뒤 러브전용전술도 많이 만들고 1쿼터부터 의도적으로 볼을몰아줬지만 기량저하로인해 딱히 제몫을 못한것도 사실이구요..
14-15보스턴과의 컨파때도 러브의 불운의부상으로 골스와의 파이널때는 어빙,러브없이 르브론 혼자뛰었구요

WR
2020-10-19 23:36:42

이 글을 쓴 이유는 합류전에, 로드맨이 러브보다 더 좋은선수라는 말을 봐서 너무 기가 차서 썼습니다.

 

조각이라는 측면에서는 로드맨의 가치 인정하고요.

 

러브는 그리고, 클블오면서 본인 롤 내려놓고 팀을 위해 희생도 많이 한 케이스라서

그냥 단순히 기량 저하로 퉁치기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9 23:54:50

블랫감독이였을때는 그냥 코너에 짱박아놓고 스팟업슈터로만 쓰긴했는데 루감독으로 교체뒤엔 포스트안쪽에서 공잡고 백다운할수있게 셋팅도 많이 짜줬고 컷인이나 피딩 등등 줄만한 롤은 다줬던것같습니다
근데 골스랑 붙을때 가드인 탐슨상대로 포스트업을치는데 밀고안으로 들어가기는 커녕 힘에 밀려서 3점라인까지 밖으로 밀려나가는거보고 많이 충격받았었던 기억이나네요..

2020-10-20 03:29:57

러브 경기 보셨으면 그렇게 생각 안하실꺼에요.
당시 클블은 릅의 체력안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일쿼터를 러브에게 공 몰아줬고 큰 성과 못올리고 전술 바꿨습니다. 러브는 전형적인 약팀 에이스 였습니다. 그리고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나 뚜렷하죠. 단순히 기량 저하가 아니라 거품이 빠졌다고봐요. 그걸 증명 하는게 르브론이 나가도 러브는 올스타 기량을 아직도 못보여주고 있죠. 리바왕의 가치가 이렇게 펌하 당하나요. 아아

2020-10-19 23:36:14

제발.. 조던 찬양하려고...그러지 마세요 1,2옵이 확정된 상태에선 무조건 로드맨씁니다.

WR
2020-10-19 23:37:50

조던 찬양 아니고, 

그냥 선수가치로 로드맨이 더 좋다는데 대한 제 의견일 뿐입니다.

 

릅이 포핏해서 GOAT 됐음 좋겠네요. 논쟁 지겹습니다.

2020-10-19 23:37:17

일장일단이 있죠.

릅이라면 러브가.
조던이라면... 음 조던도 데려올수만 있다면 러브가 우선 이었을듯.
근데 그러면 센터에 롱리가 아니라 수비 괜찮은 빅맨이 필요 했겠고 대신에 벤치나 가드쪽이 약해졌겠죠.

2020-10-19 23:40:33

러브가 골스상대로 극도로 약했던걸 생각하면 전 로드맨이 나았다고 봅니다.

2020-10-20 01:08:02

로드맨도 유타 상대로 딱히 잘한건 아닐텐데요.

2020-10-20 01:15:48

르브론에게 러브보다 로드맨이 나았다는건데 유타상대로 로드맨이 못했다는게 무슨 상관관계가있나요.

Updated at 2020-10-20 01:18:21

그런말 댓글에는 안적으셨어요.

저도 똑같이 말 만들어서 되돌려 드릴수 있습니다.

2020-10-20 01:19:16

골스상대라고 적었잖아요. 조던이 골스를 상대할리없으니 당연히 르브론이죠. 러브가 골스상대로 못한건 조던이랑 상관없죠.

2020-10-19 23:39:09

 러브가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평가할 순 있는데 로드맨을 너무 말도 안 되게 낮게 보시네. 러브에 대한 평가보다 로드맨에 대한 평가때문에 글과 댓글이 신뢰를 잃습니다

WR
2020-10-19 23:43:49

젬니님한테 인정받으려고 글 쓴거 아니고 제가 볼땐 그렇다고요.

모든사람한테 인정받을 필요는 없죠.


로드맨의 가치는 롤 플레이어로서의 가치인 것이지,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선수와의 선수 가치로 봤을때, 찍어누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2020-10-19 23:40:46

러브가 명예의전당 들어갈지 보면 되겠네요

WR
2020-10-19 23:46:43

명전이 개인적으로 중요한 수상이고 영광일수는 있지만, 


들어가던 말던, 그게 전부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명전은 다소 아이코닉한 상이죠.

2020-10-19 23:47:09

기준 잘 알았습니다.

2020-10-19 23:49:19

솔직히 저 때에 선수의 가치만 따진다면 러브가 더 높긴 해요. 각자 불스/캐벌리어스에 들어와서의 기여도를 따진다면 로드맨이 더 나을지 몰라도 이적 전이라면 로드맨이 확실히 더 나은 선수라고 볼 수는 없죠. 이적 전 러브는 리그 탑급 파워포워드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러브가 더 나은 선수였다고 봅니다. 이적 전을 따졌을때요.

2020-10-19 23:57:20

절대로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 하시니

 

굳이 더이상 댓글은 안 달려도 될것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0-10-19 23:59:09

합류 직전 로드맨이 러브보다 훨씬 가치 있는 선수다 라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니까요.

 

 

2020-10-20 00:00:06

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조건에 따라 로드맨이 더 좋은 선수라고 말씀하셨지만

 

본인은 러브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하시니 더이상 말을 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WR
2020-10-20 00:00:51

저도 조각으로는 인정하는데요.

 

그런데 조건 안달면 러브가 더 좋은 선수죠.

2020-10-20 00:00:37

본문은 이적 직전 시즌 성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댓글은 커리어와 이적 후 성적으로 하니 결과론적으로 실패한 러브를 너무 깎아버리네요 게다가 클블에 로드맨이 오면 트탐이 밀리는거 같은데 트탐이랑 로드맨을 동시기용할것도 아니고 러브대신 로드맨이다 라는 댓글은 그냥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2020-10-20 00:06:23

그렇죠, 본문에선 이적 전 얘기를 하는데 왜 계속 다른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2020-10-20 00:02:17

러브 잘하는 선수였지만
플옵에서 2옵션 역할을 못했어요. 어빙나가고 2옵션 역할을 아예 못해준게 크다고 봅니다.
적어도 클블 합류 후 러브는 엘리트 빅맨하고는 거리가 멀었다고 봅니다. 합류후로 따지면 수비와 보드 장악 확실하게 해줬던 로드먼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었어요.

2020-10-20 00:08:42

 시카고 로드맨 vs 클블 러브만 비교하면

러브가 우위라고 보기도 힘들죠...

그리고 로드맨은 포지션 역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 아닌가요?

그런 선수를 공격 스텟으로 평가할 수도 없고요...

물론 저는 르브론한테는 러브가 좀 더 좋은 핏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두 선수의 클래스 차이를 의미하는 건 아니고 조합이 더 좋다 정도의 의미죠. 

2020-10-20 00:57:52

시카고 로드맨 vs 클블 러브만 비교하는데 왜 포지션 역대 최고 수비수가 나오나요.

그렇게 따지면 미네소타 시절 러브는 '르브론 갈매기 듀란트 노비츠키 앤서니'랑 경쟁하던 포워드 포지션에서 올 느바 세컨드를 두 번이나 땄는데요.  

 

애시당초 르브론 없이 어빙 러브.

조던 없이 피펜 로드맨.

비교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피펜 로드맨을 원투펀치라고 부를 수가 있습니까?

 

 

 


 

2020-10-20 03:38:07

원투펀치란 말만빼면 어빙러브 보다 피펜로드맨이 넘사벽으로 가치 높죠. 올타임에서 언급되는 각자 포지션 수비 최강자 들인데요??
꼭 원투펀치가 공격을 잘해야 하는건가요?

2020-10-20 00:18:27

러브의 이적전 스탯만 보면 갈매기와도 별다른 격차가 없을정도로 엄청납니다. 이적후에도 팀을 위해 희생해가며 최선을 다한 훌륭한 선수죠. 그렇다고 갈매기급 선수가 3옵션이 되었기때문에 큰 활약을 못했다고 평가하진 않죠.

약팀 에이스로 분전하며 활약했던건 사실이지만 우승권팀의 코어들과 경쟁을 벌이기에는 공격이나 특히 수비에서 약점이 분명한 선수였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처럼 러브를 살리기 위한  전술하에서도 팀의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죠

3점도 좋고 아울렛 패스가 일품인 선수였지만 공격이나 수비나 탑클래스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면 로드맨은 어떠한 강팀이나 매치업에 대해서도 리바나 수비 등에서 기복이 없고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한점이 차이가 크다 봅니다.

 

2020-10-20 00:20:45

아시다시피 러브는 수비가 없고 로드맨은 공격이 없다 할 수 있는데, 공격에서의 러브보다 수비와허슬에서의 로드맨이 더 나은선수죠. 러브가 빅3시절 많이 양보했다 치더라도, 르브론과 어빙이 떠난 지금과 스탯상으로 별 차이도 없습니다. 저는 사실 클블 합류시점부터 내리막이던 선수라 빅3급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현지 코멘테이터 중에 바클리였나 누군가 러브가 자기가 본 빅3중 가작 약한 빅이라고까지 말한게 기억이 납니다.

WR
2020-10-20 00:21:45

저는 합류전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합류 후 이야기를 해서 핀트를 벗어나네요.

Updated at 2020-10-20 00:45:37

25 - 10 찍던 20대 중후반 선수가 35세 수비형 선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결과적으로 못 했으니 빅3가 아니다라는 것도 납득은 안 되구요. 3옵션에 적합하지 않다고 해도 러브를 데려오는 선택은 팀 스스로 한 거겠죠.

2020-10-20 00:58:33

솔직히 러브 클블 합류전에 괴물이었죠. 합류 후 결과를 놓고 보면 로드맨이지만 합류 전 기준으로 러브는 르브론 못지 않는 괴물 스텟을 찍던 1옵션 플레이어고 로드맨은 조각은 좀 심해도 잘 쳐줘야 3옵션이죠...
루비오 땜에 러브 꽤 봤는데 러브가 클블 합류하고 그렇게 하향세 탈 줄 몰랐어요.

Updated at 2020-10-20 01:21:51

아무리 로드맨이라도.. 25 - 12 했던 스트레치 빅맨인데.. 딱 둘 놓고 다음 시즌 누구쓸래하면 당연히 러브 아닌가요..? 뭐 결과적으로는 러브가 클블에선 썩 잘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이 글에서 우리는 미래를 모르는 상태인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2020-10-20 01:26:57

다음시즌 누구쓸래 하면 로드맨쓸팀 많을겁니다.

2020-10-20 02:05:22

35세 로드맨을 27세 러브보다 선호하는 팀이 많을 거라구요? 당시 클블만해도 트리스탄 탐슨, 버드맨 등 로드맨과 비슷한 롤 수행하는 플레이어가 존재했는데 로드맨을 쓸 이유가 있었을까요?

2020-10-20 01:50:13

시카고 합류전 로드맨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안다면 러브보다 낫다는 얘기는 절대 못할 것같은데 신기하네요.

2020-10-20 02:40:33

합류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왜 다들 결과를 근거로 반박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20-10-20 02:54:49

아니 진짜 다들 핀트가 안 맞으시네...그렇게 가치 있는 선수가 벤치워머 윌 퍼듀랑 바뀌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다른 29개 구단은 바보 멍텅구리였나봐요...결과론을 떠나서 합류 당시 가치는 확실히 러브 우위죠;;; 게다가 라스트 댄스 보셨으니 알겠지만 시카고 시절에도 기행이 상당했어요. 통제가 안되는 선수를 빅3까지 평가하는 것도 말이 안돼요. 게다가 로드맨 97,98시즌 플옵은 수치적 스탯도 급감하던 시기입니다. 빅3가 무색해요.

Updated at 2020-10-20 03:34:51



라스트 댄스가 무슨 객관적인 지표에요? 조던이 그냥 썰푼걸 바이블처럼 이야기하시네요
.. 추가 자료에서 보듯 로드맨은 그 이후로도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수비적으로.

2020-10-20 05:38:32

로드맨이 경기 째고 여자랑 놀아나서 여기저기 기사에 뜬 게 조던이 썰 푼 건가요?? 저랑 다른 걸 보셧나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즌 빼고는 결장 경기도 많았구요.

2020-10-20 07:32:48

라스트댄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수 가치대 가치로 틀드 한건 아니라고 나오지요. 어떻게든 로드맨을 처리하고 싶어한 스퍼스였죠. 97,98플옵을 이야기 할것 같으면 러브는 시즌내내 빅쓰리가 무색했고 현재에도 팀내 더맨이 섹스턴인지 러브인지 애매하네요.
지금 논쟁에 핵심이 트레이드 이전 선수 가치라면 확실히 젊은 러브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기대는 기대일뿐 확신을 주는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러브는 상위권 팀에서 경쟁 하는 선수가 아니였기 때문이죠. 전형적인 약팀 에이스. 이적 직후 부터 지금까지 모습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 리그를 대표하는 포워드가 아니죠.
로드맨은 젊은 시절 배드보이즈 우승의 주축 멤버였고 스퍼스에서도 디팬스 퍼스트팀 들었죠. 실력으론 물음표가 아니였어요. 기행과 팀캐미 이슈가 물음표 였죠.
실력만 놓고 보면 틀드 당시 러브 보다 가치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뚜껑을 열었을때 로드맨은 파워포워드 자리에 더맨이 있는 팀들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죠. 러브는 뭐 이야기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느정도 의견차는 있을수 잇습니다. 이게 팬심에 의한 날조라고 할수 있나요...? 상식이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이야긴가요...?

2020-10-20 04:14:36

 역대 PF 랭킹에서 러브보다 로드맨이 비교불가 훨신 높습니다.

2020-10-20 08:37:04

 이건 무조건 러브>로드맨입니다. 로드맨이 역대로 뭘 했건말건 저때는 그냥 구제불능 선수였어요. 디트 말기, 샌안토니오에서 팀분위기 완전히 말아먹고 에이스에게 개기는 선수. 시카고 와서 잡았다는 것도 이제와서 나오는 결과론이지 오죽하면 포포비치가 대놓고 퍼듀랑 쿨거래 했겠습니까.

 

로드맨은 97,98때는 그리고 기록가치가 아주 박살이 나던 선수인데요.

2020-10-20 09:40:14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겠죠?

서로 이해해주면 어떨까요 하하!

2020-10-20 11:02:12

 딱 구도가 하든 - 탐슨 비교할떄랑 비슷하네요.

근데 지금 다른 건, 러브와 로드맨의 비교는 이미 3옵션으로서 기여한 바에 대한 게 논점이라 3옵션이면 무조건 로드맨 쓴다는 의견도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2020-10-20 11:45:47

대화가 어려운 이유가 두가지네요
1.합륜전 기량의 비교인가 합류후인가
2,1옵션의가치로 러브 로드맨비교인가 조각으로서의 비교인가

이거 맞추고 이야기안하면 평행선이죠

2020-10-20 18:14:08

확고한 수퍼에이스가 있는 팀에서 강팀을 만드는 데에 가장 유용한 건 '뛰어난' 롤 플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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