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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진짜

그런데 왜 현지에서든 우리나라에서든 조던이 더 위로 평가 받을까요?

로드맨은 시카고랑 상관도 없는 디트에서의 수상내역을 .. 반면 모윌은 per가 15 간신히 넘는 선수군요 단순히..
시카고에서 로드맨 per는 12~13이네요..

대체 이런 단점들이 가득한데 왜 조던이 goat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편향적으로 보시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팬들이야 자기보고싶은것만 보이고, 설득도 안되니 이만하겠습니다만,
샐캡은 97,98시즌만 (조던 샐러리로) 이상하게 높은거고, 다른시즌은 타팀들과 비슷하거나 상위권이었습니다 (90-91은 하위권)

글작성하신 의도와 별개로
대단하십니다
제지인은 미국이민간지20년도안됐는데
한국말 다까먹었다고 자꾸 영어쓰던데
40년째 사시는분이 이렇게 한글로 잘쓰시다니

조던의 2차 쓰리핏과 르브론의 클블 2기+레이커스에서의 성과를 이것 저것 감안해서 퉁친다치더라도 조던의 1차 쓰리핏과 르브론의 마앰 시절에서 격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말씀하신대로 샐러리나 팀원 등을 감안해줘도 1차 쓰리핏의 조던은 흠 잡을데가 없어요. 반면에 르브론의 마앰 시절은 조던에 비해서 아쉬운게 사실이구요.

아무리 넉넉하게 르브론 친화적으로 봤을때도,

블랙캣 조던 = 클블 1기 르브론

1차 쓰리핏 조던 > 마앰 르브론

2차 쓰리핏 조던 = 클블, 랄 르브론

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르브론이 따라잡을 수 있는 여지는

워싱턴 조던 < 말년 르브론

의 격차를 1차 쓰리핏 전성기 구간에서 벌어진 만큼 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차 쓰리핏의 조던은 너무 대단했어서 그게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이번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대단한 활약 보여줬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 

NBA를 즐기는 팬으로써 고트에 도전하는 선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참 기쁜 일인데 팬들간에 너무 감정 소모가 심한 다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 비교시 팀원들을 서로 누가 못났느니 깍아내려야 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피펜, 로드맨, 러브, 어빙 모두 좋은 선수인데 그 선수들이 위대한 선수들의 동료라는 이유만으로 평가 절하 당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고트 논쟁이 딱히 달갑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 시대 물가로 피펜이 kcp보다 덜 받았다고 퉁칠거면... 물론 피펜이 염가계약인건 팩트인데 그렇게 따지면 칼 말론도 kcp보다 못 받았어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가운데 거친 표현은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 명전횟수만 보면 그런데 우리팀 올스타 올느바 횟수는 릅이 유리한상황 아니었나요. 갈매기만해도 퍼스트팀 8회정도는 할것같은데.. 상대방명전횟수든뭐든 우리팀이 강하면 상관없죠. 그건그렇고 피펜이 웨이드급인줄은 몰랐네요. 수비지향적선수라그런가

우와 40년 동안 샌프에서 살다니.. 인증 가능하신가요?

다양한 의견은 민주사회 커뮤니티의 순기능이죠.

미국에 40년 사신 분이 all-dif라고 쓰시네요.

아이디 검색해보니 지난 닉네임은 GOATLBJ 였구요.

왜 굳이 분란을 조장하시는지...

이런 글에 휘둘리면 원하는대로 되는거죠

피식잼

샐러리캡 부분은 생각 못한 부분인데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에 과격한 표현만 좀 정리가 되면 좋은 토론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과격한 표현 때문에 좋은 논리가 묻혀버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의견은 존중하지만 마이클조던을 통채로 봐오셨다면 50대거나 최소 그에 준하는 연세이실텐데(샌프란시스코에서 40년을 살았다 하시니..)
가입일은 늦게 오셨거나 가입 없이 눈팅만 오래 하실수도 있겠으나 보통 아무리 점잖아도 말투에는 연륜이 뭍어나는 법인데 너무 젊은분의 말투처럼 느껴지네요.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만약 정말 진실이라는 믿음하에 말씀드리자면 저도 끝자락을 조금 봤을 뿐인 조던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분이 이런말을 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이렇게 조던을 잔뜩 무시하는 글을 올리셨는데 아이디는 'goat조던' 이시군요. 본문의 제목과 비교하며 보니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네 릅이 슈퍼팀이라고 폄하하는 분들에 진저리가 난 릅팬이자 조던팬이지만 전 아직 고트는 조던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팬심으로 릅이 조던보다 살짝 좋아지려는 제 자신을 냉정하게 보고 평가해도 릅은 3핏 최소 리핏과 파엠을 곁들여야 진지한 고트 논쟁이 시작될 수 있다봅니다

'개소리를 하는 애들은'이라는 표현이 버젓이 있네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샌안에서 처치곤란으로 오죽하면 윌 퍼듀랑 맞트레이드 된 당시 로드맨이 어빙,러브와는 비교도 안되는 슈퍼맨이며 심지어 전성기 하워드 급 기량이었다구요?
그 당시 농구 보신 거 맞나요?

 조금만 표현을 순화하셨으면 충분히 좋은 의견이 되었을텐데요.......

클블 2기가 어떻게 슈퍼팀으로 취급 받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빙은 득점력이라도 훌륭해서 좋은 조력자라고 해도..

케빈 러브는......하아.........

진짜 르브론 클블 4년동안 정규시즌 경기 및 플옵경기 대부분 챙겨보면서..

제발 오늘 경기는 잘하겠지.. 오늘 경기는 잘하겠지..

매번 물 떠놓고 기도하면서 봤습니다.

처음에는 욕하다가 나중에는 짠해져서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했습니다.. 

본문 내용의 조금씩 비속어를 쓰거나 과장된 표현이 있어서 그냥 분탕글로 봤는데 비삭제 처리 되었네요

40년째 샌프란시스코 있으면서 열심히 사시느라 농구는 잘 안보신거 같네요. 지적할 부분이 참 많습니다만...

- 조던 전성기 기간 샐러리캡 불스 평균 5500만달러
이건 어떤 시즌을 얘기하는 건가요? 조던의 전성기는 91~93년으로 보는게 중론입니다만

웃고 갑니다

본문이든 추천이든 댓글이든 뭐 요샌 가입일부터 보게 되네요 거를 사람 알려주는 순기능이 있어요.

팩트라고 나열한게 맞나요? 업셋 피업셋 비율이며 2할 승률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고 상대명전횟수 및 느바 횟수도 뭐가 팩튼지도 모르겠고 닉도 대놓고 고트MJ라고 쓰고는 샌프 40년 얘기하면서 말도 안되는 얘길 팩트라고 써놓은거 보니 그냥 웃기네요. 이정도면 낚시 아닌가요

아이디가 고트르브론에서 고트조던으로 바꼈네요 판단은 각자가

그런데 조던 경기는 제대로 보고 글 쓰시는 건가요? 너무 선택적 사실들의 나열로 논리를 만드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

샌프란시스코에서 40년째 살고 있는 사람임을 먼저 밝히고 글을 시작합니다.

그냥 웃고 갑니다.

15년만에 들러본 매냐에서 본 첫글이 이런 글이라니..................

개소리를 하는 애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0년 살면 입이 이리 되나요? 글 하나 쓰더라도 가려서 좀 쓰고, 엥간히 합시다

 와 미국에서 계속 사신 분 맞나요? 제가 오늘 본 유튜브 조던-르브론 논쟁 영상에서 다양한 분들이 돌아가면서 같은 내용의 댓글 쓴거 복사 해서 온거 같이 내용이 어찌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