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에 대한 기대가 염소논쟁을 더 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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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3:13:43
이번시즌 레이커스가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과정에 엄청난 어려움이 없었던 데다가 다음시즌 레이커스의 전력이 유지 되는 동시에 라이벌들 팀들이 약간씩 악재를 겪고있거나 별다른 호재가 없죠.
만약에 이번시즌 레이커스가 마이애미 상대로 아슬아슬한 똥줄 우승을 하고 다음시즌 클리퍼스나 밀워키 같은 강팀이 강화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으면 ㅡ한마디로 레이커스의 리핏 가능성이 희박했다면 이정도로 논쟁이 격화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단순히 444와 665의 싸움이라기보다는
444(+)와 665의 싸움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우승횟수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뭐 너무 감정적으로만 비화되지않는다면 시즌 시작전까지 논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과연 남은 선수생활동안 농구라는 종목의 최강자인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역사적인 업셋을 이룩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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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혹은 664 는 가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