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 to LAL 루머가 뜨네요

시엠이 있어서,
챔피언링 하나만 추가되어도
커리어가 엄청 멋있어지죠.

정말로 반지원정대가 모여드나 봅니다.

저는 로즈나 폴보다는 포워드자원좀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가드진 과포화인데 로즈까지오면 카루소나 kcp가 3번 봐야하는데 그 라인업으론 밀워키의 장신라인업 보스턴과 클퍼의 포워드농구 못막습니다
그린+쿠즈마로 로즈데려오면서 샐러리좀 덜어내고 fa에서 포워드자원 데리고오면 그나마 괜찮을듯하네요

로즈를 세컨 핸들러로 쓰려는 생각이면 론도는 못잡거나 안잡는다는 계산인걸까요? 

핸들러가 세명이나 필요할것 같지는 않아서 음.. 

어디든 행복 농구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면 론도를 안잡는다는 의미일지 우려도 되네요.

제 개인적으로 론도를 잡고 베테랑미니멈으로 웨이터스 정도를 잡으면 보완이 되는 괜찮은 구도라 생각하는데, 로즈는 최소 8밀 정도는 되는 자원이고 론도와 스타일은 완전 다르지만 중복의 의미가 없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론도를 지난시즌처럼 베테랑 미니멈에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그런점만 아니라면, 로즈 합류는 절대 환영이기는 합니다.

레이커스가 목말라하고 있는 독립적인 득점원이고 볼핸들러이기도 하고 말이죠. 

만일 로즈를 트레이드로 데려온다면 디트 입장에서도 쿠즈마가 끼지 않으면 딜을 하지 않으려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쿠즈마 + @로 추진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쿠즈마가 트레이드로 나간다면 스몰볼의 4번이 가능한 윙맨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판단이 잘 안서네요.  

음 스쿼드가 너무 가드쪽으로 치우칠거 같아요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이랑 같이 뛸 때 썩 재미를 못 봤는데 그냥 론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있는 가드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봐서,,, AV KCP 카루소 그린 + 플옵 론도에 이젠 좀 키워봐야할 THT까지 가드는 넘칩니다. 그린 쿠즈마로 트레이드 한다 가정해도 대상은 포워드여야 하는데 로즈는 과한 욕심 같습니다.

로즈가 온다면 론도랑 kcp둘중 하나 심하면 둘다 정리한다는 의미 같네요 kcp 매치하기에 금액과 기간이 과하거나 론도의 이적을 예상하는거 같아요
그게 아닌이상 로즈를 데려올 팔요가 없죠

시카고로 컴백을...

 다시 생각해보니 레이커스가 쿠즈마 패키지가 아니라 AV+@ 로 로즈 영입을 타진해 볼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디트가 이 카드에 응할지는 별론입니다.

철저히 레이커스 입장에서만 생각해 본다면, 일단 AV가 팀내 최고의 볼핸들러 압박수비수이고 미드레인지 점퍼가 뛰어난 백코트 핵심자원이기는 하지만, 이미 AV없이 우승했고, KCP와 카루소가 그 수비공백을 잘 메워주었고, 다음 시즌에는 수비적으로 매우 기대되고 볼핸들링도 괜찮고 림어택이 가능한 THT도 출장시간을 얻게될 것이기 때문에 AV의 대체자원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있는데, 반면에 수비수는 많아도 독립적인 득점원이자 볼핸들러가 부족하여 론도의 부담이 큰 상황이죠. 

쿠즈마로 로즈 영입시도는 아무래도 아닐 것 같고, 쿠즈마가 트레이드 대상에 오른다면 그린과 패키지로 18~20밀급 3-4번 포워드가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AV + @로 로즈 영입을 타진한다고 할 때 디트가 이러한 필요를 느낄지는 별개의 문제겠죠. 레이커스가 픽까지 넘겨준다면 디트도 관심이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근데 로즈는 FA가 될 예정인데 왜 굳이 트레이드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