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8 시카고 샐캡이 엄청난데요.. 위키나 구글해보니 조던의 10년장기계약이 끝난게 해당시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두 시즌은 팀샐캡보다도 본인 샐러리가 높게 나오네요다만 72승찍던 95-96은 2300만불로 전체팀 1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90년대에 상승한 조던,피펜가치에 맞는 금액을 받기위해 95까지 고생했다고 봐야겠네요80년대는 장기계약이 주류였나봅니다 피펜도 조던도 그렇구요(당시엔 버드 매직에 버금가는 대형계약이겠지만요)
시카고가 82승 찍은적은 없습니다만...
아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피펜의 계약에 관해서 봤던 글이 흥미로웠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8597&sfl=wr_7&stx=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러가겠습니다
골스왕조랑 비슷하네요. 커리의 10m계약처럼 계약에 운적인요소가 있어야 되는군요
90년대 미국 스포츠의 특징은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선수 봉급도 폭등하는 시기였다는 점입니다. 특히 야구와 농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NFL은 선수가 많은데다 이 시기에 샐러리캡이 도입되면서 급료 폭증은 다소 억제되었죠. 축구판에서는 상업화가 좀 뒤늦게 이뤄져서 21세기 이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고요.
시카고가 82승 찍은적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