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휴스턴 트레이드가정

그렇긴한데 돈리버스 체제에는 a급 포가가 필요해 보이고 서버럭이 빅맨은 잘살리기도 해서요

혜자계약 코빙턴도 넘기구여

호포드도 나이랑 계약때매 가치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구여

음 저는 기본적으로 트레이드는 미래 가치인데..서브룩에 대한 기대보다 시몬스에 대한 기대가 더 커서요..
양팀다 새깅당해서 플업에서 한계를 보였건 서브룩 시몬스 교환이라..큰 이득일거 같지도 않고 굳이 시몬스를 팔겠다면 차라리 크폴 데리고 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필라 입장선 시몬스 포기가 쉽지않을꺼 같긴 하네요 이제 24살이니..

시몬스가 그래도 워낙 어려서 가치는 높아보이고 터커센터보단 호포드가 낫지않을까 생각해봤네요

시몬스가 어리긴 하지만 하든 있을때 결과 볼거 아니면 그냥 리셋하지
플옵에서 좋지 못한 시몬스를 받아올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그걸 까먹었네요.. 머 근데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

팀 스포츠라... 그런 것까지 비지니스로 극복하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든과 폴도 사이가 나빠져서 서브룩을 데려오게 되었으니.. 만일 하든과 폴 사이가 괜찮았으면 그 로스터 그대로 이번시즌 한번 더 대권에 도전했겠죠.. 한끗차이로 골스에 졌던 전력이잖아요. 

아마 서브룩과 엠비드 사이가 좋지 않다면 트레이드 성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서브룩과 엠비드 관계가 개선된다는 전제가 있으면 가능할 것도 같아요. 

휴스턴 입장에서 알파로 보낼 선수는 악행을 저지른 하우스를 내보내고 싶겠군요. 그렇게 되면 필라로부터 좀 더 받고 싶을 생각도 생길 것 같습니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핵심맴버로 활용했었고 준수한 자원이니까요. 

근데 시몬스의 슛없는 게 좀 걸리네요.

하든고로 가구 시몬스가 상대 에이스 막아주는걸로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어렵네요..
근데 제 개인적으론 mvp출신인 서버럭이 캠바보단 낫다고 보는데
거기에다 혜자계약 코빙턴까지 줘도 휴스턴 팬분들은 아쉽다고 하는데여
헤이우드면 더더욱 싫다고 하지 않을까여??

건강만하면 둘다 올스타급 기량이긴 하거든요

보스턴 필라는 서로 라이벌팀이라서 주축선수 딜은 안할거 같습니다.

그럴 것 같네요

휴스턴 팬분들은 시몬스쓸바엔 서버럭쓰는게 낫다고 하시고.. 본인 응원팀에 더 기우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코빙턴 정도면 엄청 좋은 3d라고 보는데요~ 서버럭도 3점이 없는수준은 아니구요

휴스턴도 시몬스의 높은 가치대비 윈나우하긴 애매한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