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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제임스가 193cm까지 컸어요? 희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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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1 22:01:44

작년에 188cm였는데 올해는 193cm라...

 

충분합니다

 

브로니도 몸이 좋습니다. 아버지가 워낙 위대한 스포츠맨이라 그렇지 브로니도 그리 나쁘지 않은 몸을 갖고 있죠

 

프레임도 제가보기엔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윙스팬은 더 말할것 없구요

 

지금 속도로 키가 커주면 충분히 자신 있습니다. 슛은 아버지보다 낫다고 합니다

 

장차 NBA에서 위대한 아버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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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01 22:04:54

브로니의 경기영상들 보면서 이정도면 조단클락슨3점장착전인 데뷔시즌정도아닐까했는데 키가 더 큰다면 흥행아니라도 2라에서는 픽될수도 있으려나요

Updated at 2020-10-01 22:27:44

심지어 반년도 더되서..
일단 공식은 6피트 2인치이지만 한동안 6피트 4인치로 게시가 되있었습니다. 확실한건 웨이드랑 비슷하거나 더 큽니다.
담배만 안피길...

2020-10-01 22:06:57

2m까지만 크면 좋겠네요.

2020-10-01 22:20:50

앞으로 10cm는 더 커주길!

2020-10-01 22:34:11

내추럴키가 궁금합니다

미국고딩들도 착화로재나요?

내추럴193이면 현 버틀러나 레너드정도 신장으로 클가능성잇다고봅니다

2020-10-01 22:39:15

193도 올해 초 키라서 지금 하든정도 될수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이제는 자기 아버지 옆에서도 그렇게 키가 꿇리지가 않더라구요. 눈높이가 비슷해지고 있어요.

2020-10-01 22:59:24

제가 영상으로 봤을때는 키보다도 운동능력이 좀 부족해 보였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대상은 자기 아버지나 자이언 같은 신인류나 NBA 대괴수들 이지만, 확실히 동나이대에 아웃라이어라고 보기엔 부족해 보이네요

2020-10-01 23:11:28

전 사실 르브론 아들의 르브론 유형의 운동능력에 놀라서 팬이 됬습니다.
제 생각에 코비 죽고나서 열린 경기에서 앨리웁 덩크를 봤는데 정말 오졌습니다.
이거는 최근에 올린 윈드밀이구요.

Updated at 2020-10-01 23:19:10

글쎄요. 확실히 대단하긴 하지만... 실제 현지에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동나이대비 평균정도라고 하네요. 그만큼 이 정도의 운동 능력을 평범하게 만들정도로 대괴수가 즐비하는 곳이 NBA라는게 문제이죠. 실제 본인 아버지는 동나이대에 전 미국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구요.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긴하지만 냉정하게 아버지 만큼의 역대급 재능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2020-10-01 23:22:12

사실 르브론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르브론도 만 16세 전에는 손발은 컸지만 왜소하고 빼빼말랐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르브론 인터뷰에서도 의사가 키 191cm까지 밖에 안클거라고 해서 낙담했다고 하더라구요.
운동능력은 저도 사실 저질에서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갑자기 늘어나서 작년까지는 덩크찍고 다녀서 아직 모릅니다.(지금은 파워리프팅에 빠져서 몸무게 때문에..)

2020-10-01 23:30:50

넵 저도 아직은 성장이 끝나지 않아서 운동능력과 농구 실력은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2020-10-01 23:46:33

혹시 실력이 되지 않더라도 릅 팀이 2라운드에서 뽑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20-10-02 00:07:12

이미 아부지에게는 한참 못 미치는 재능이라는게 판명난 상태에서 브로니 기다리시는 분들은 그냥 nba최초 부자가 함께 뛰는 경기를 보고싶어서 그러시는 건가요?

제가 브로니라면 냉정하게 드래프트 2라운드도 장담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한 명의 nba선수가 아니라 아버지랑 함께 뛰는 아들의 모습이라면 굉장히 기분이 나쁠것 같습니다.

코비 같은 상독종 경쟁자 마인드로 '나는 르브론의 아들이 아닌 브로니다'를 증명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면 사람들의 시선이 어린 선수의 성장에 되려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2020-10-02 00:19:40

만 15살한테 판명이라니
우리들은 만 15살때 대학이 정해졌었나요
그리고 브로니가 무슨 지잡고등학교 다니는것도 아니고 전국구에서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4스타로 주전으로 뛰고 있는데 브로니 잘하는거 맞아요.
성장기 선수들은 1년 1년이 아니라 정말 하루하루가 달라요. Blue chips 시절 경기보면 말그대로 피지컬이 안되서 활약 못한걸 많이 봤는데 Sierra Canyon 들어가고 나서 피지컬이 급속도로 좋아져서 클러치나 덩크같은거 많이 터트렸습니다. 피지컬도 실력입니다. 르브론도 어릴때 몸집이 작아서 많이 고생하다가 엄청 커지고 나서 고등학교들 압살해버렸죠. 심지어 NBA루키들한테도 판명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쿰보가 데뷔때부터 그정도 레벨이라고 판명이 났다면 지금의 MVP 쿰보는 없죠.

2020-10-02 00:39:26

지금 리그에서 뛰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르브론 재능에 못미치는 선수들입니다. 아버지보다 재능이 없으면 포기해야되나요?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그저 르브론의 아들일지라도, 그 본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는지 모르시지 않나요?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할 무게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10-02 10:56:16

브로니 평가에 대한 이상한 루머가 돌고있는거 같네요. 2023 드랩 유망주 24위입니다. 이대로라면 1라픽감이예요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35421

2020-10-02 23:58:17

전미 선수들만 포함된 랭킹이니까요. 실제 드랩에서는 해외유망주들도 포함되니까 1라 끝자락이나 2라로 보는게 맞긴하죠.
물론 지금 랭킹이 드랩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시기상조긴 하죠.

Updated at 2020-10-03 13:21:23

맞는말씀입니다. 2023시즌 해외선수나 늦깍이선수 등 변수는 많죠. 앞으로 기량이 만개할수도 있고 성장이 멈출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BA진출은 힘들다거나 아버지빨 유명세일뿐이라고 깎아내리며 예단하는 분들이 많길래 현 시점에서 팩트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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