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딸려도 제임스 파엠이라고 봅니다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ad가 더 잘하면 ad 탔으면 합니다.
물론 성적이 차이가 조금 나도 르브론이 탈 가능성이 높지만
막말로 AD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거든요.

미래가있다고해도 우승까지는 힘든여정이기때문에 받을 수 있을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파이널 올라올지 모르는데요. 더 잘한 사람이 받아야죠. 

스탯이 비등비등하면 르브론이 받을 것 같긴해요.

경기지배력이죠 오늘도 괜찮았던 활약 같네요

누가 따든 이기기만 하면 그냥 행복할듯. 그런데 르브론은 세번이나 따봤으니 경험없는 AD가 따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혹시 아나요 AD가 언제 파이널 무대를 또 밟게 될지...

르브론을 응원하지만 받을만한 선수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논란 없이요

그냥 잘하는 선수가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맥락 이런거 빼구요

앞으로 창창하다고 상을 양보하는게 어디있나요 그것도 파엠을... 깔끔하게 더 잘한 사람이 받는게 맞죠

파엠이 ad가 원한다고 양보할수있는 성질의 것이였나요? 굉장히 신기한 전제이군요... 여태껏 제가 알기론 그냥 평가단들이 파이널 무대에서 젤 잘한 사람 주는걸로 아는데요.

이런 중요 수상은 무조건 잘한 사람이 가져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갈매기에겐 진짜 중요한 상인데요.

릅팬 입장에서 진짜 조금이라도 잘한 사람에게 상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르브론도 예우 이런 것 때문에 타길 원치 않을 거예요. 지금 플레이도 이타적으로 잘 해주고 있구요. 

르브론이 탔으면 좋겠지만 그런식이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평득은 갈매기가 높을것 같은데 게임 조립 어시 부분에서 르브론이 여전히 기둥을 잡고 있어서..
랄이 우승할시 기자단에서 득점캐리를 높게 평가하느냐 게임조립과 어시를 높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갈릴것 같습니다.
1경기만 놓고봐도 개인적으로는 갈매기가 득점에서 9점이나 더 넣었어도 르브론이 트리플더블급 활약과 상대 핵심 수비전략인 더블팀 깨는 모습 때문에 50:50인것 같아요.

누가 받든 논란없는 수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파이널에서 더 잘한 사람이 받아야죠

무슨 학교 모범상도 아니고 NBA 우승MVP상을 짬밥으로 챙겨주나요;;
파이널에서 가장 공헌도 큰 사람이 가져가는거죠.
사회에서도 선배들이 먼저 승진점수 챙기려고 후배들보고 "너는 앞으로 창창하잖아"라고 말하는 선배중에 제대로 된 선배 못 봤네요.
올 해도 우승은 먼 얘기인데, 다음시즌? 그 이후??
말도 안됩니다.

둘다 팬인데
미래를 알수있어서 리핏 쓰리핏 하게되몀 르브론이 올해받고 내년부터는 ad
혹시 올해 우승으로 끝나면 ad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알수없으니 뻘글이되겠네요

르브론이 파엠을 받았으면 좋겠다면 모르겠는데 조금 딸려도 제임스가 파엠이라고 본다 이거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제목이네요

저도 관성이나 스토리 등등 르브론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라는건 동의하지만

오늘 경기 한정한다면, ad가 받을 가능성이 좀 높아보이고요

오늘 만약 르브론이 트리플더블을 했다면 아마 르브론이 받을 가능성이 좀 높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르브론의 스탯은 볼륨적으로도 ad에 밀리는데, 트리플더블이라는 감투를 쓰면 일단 ad의 득점이 몇점이든(막 40점 넘는 고득점 아닌이상), 스탯으로는 서로 상쇄가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남은건 임팩트나 영향력 기타 등등... 개인의 주관이 너무너무 듬뿍 담긴 영역만 남기 때문에, 주관의 영역에 들어온다면 아무래도 르브론이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도 언급했지만 우승도 MVP도 탈 수 있을 때 타야 돼요 내년에 또 올라오리란 보장은 어디서 나올까요? 우승도 MVP도 양보란 건 없어요.

저도 르브론 팬이지만 이런글이 전형적인 반감 사는 글 아닌가요? 이런글은 왜 쓰시는지 참 이해가 

AD팬분들은 허탈할 수도 있다고 봐요.

오늘 같은 스탯으로 시리즈가 종료되었을 때 AD가 아닌 릅이 파엠을 차지하면말이죠.

팀스피릿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릅의 영향력이 엄청나지만, 사실상 오늘 경기의 MVP는 명백히 AD였죠.

이런 글은 반감만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르브론은 이미 파엠 있으니까 데이비스가 타야한다"

라고 주장할 수 도 있는거고요.

이전에도 파엠 가지고 갈등 일으키는 팬덤들이 있었죠. 굳이 르브론이랑 데이비스가 그래야되나 싶습니다. 이미 파엠을 3개나 가지고 있는 르브론의 팬분들께서는 파엠보다는 우승에 초점을 맞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많은 팬분들이 그러신거 같구요.

그리고 다 떠나서 1차전이 끝난 이 시점에서 아직 파엠을 논하기엔 좀 이른거 같습니다.

쓰읍ㅡ!어디 짬밥도 안되는게 스탯좋다고 파엠을받아!나중되면 다 돌려받게되ㅡ있어!

애초에 르브론 성적이 딸리지도 않아요. 지금상태로도 받을자격 차고 넘침

파엠이 나눠먹기 상인가요? 나이 보고 왜 챙겨줘요. 그냥 잘한 사람이 받는거지.

르브론 좋아하는 팬이지만... 별로 공감되지 않는 생각이네요.

릅팬이지만 양보개념은 아니죠

마 니 크면 다 받게되있어!
이건가요? 진짜 별 얘기가 다 나오는군요
받으면 축하해주고, 못받으면 아쉽지만 잘했다고 팬으로서 응원하심 될텐데.. 억지로 끌고가시면 반감만 삽니다

애초에 저희가 뽑는것도 아니고

기자들이 그냥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수 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