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진짜 욕심 없네요

본인도 9브론을 아는듯 합니다

르브론이 욕심 없는 타입은 절대 아니죠

트더욕심 살짝 부렸다가 포기한걸로 봐서

안되겠다 싶기 전까진 꽤 욕심부렸죠

욕심 냈는데 3점이 다 안드가고 점수차 줄어들어서 포기한거 같습니다

더 큰 욕심(목표)이 있으니까요.

흠 오늘은 그냥 스탯신경안쓰고, 해야할 플레이에 집중한거 같아요.

4쿼터에 대놓고 어시스트를 노리는 포스 패스 상황이 꽤 보이긴 했습니다

안 부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전엔 숙제모드이긴 했습니다. 근데 하다가 안되니 그냥 포기한거같아요.

후반에 노골적으로 패스위주로 했는데 아쉽게 미스났죠

욕심없다기 보다는 욕심의 우선순위를 아는거죠.

욕심은 있지만 그거때문에 더 나은 선택을 저버리진 않는것 같습니다. 포스트업하면서도 패스각 계속 보는데 더블팀도 안오고 수비 헐거우니까 그냥 자기가 득점하더라고요

오늘은 집중력 좋았어요. 점수차 30점차 나도 이상한 딥 쓰리도 안 쏘고

착실하게 필요한 플레이만 했었죠. 마지막에도 패스길이 그렇게 열리는 데 패스하고

안 들어가서 어시가 안 올라간거구요.

막판 두 포제션은 줄 곳도 없고 그냥 자기가 한 다음에 에라 모르겠다 타임아웃 한 느낌입니다

어시는 어쩔수 없는 면이 있어 걍 포기한듯이요..더 큰 욕심이 있으니..

오늘 4쿼터 내내 패스 뿌렸는데 받은 선수들이 안들어 가더군요

중간에 포기햇다고 봅니다..

대를위해 소를 포기한것같습니다

 스탯 보고 운영했다기 보단 딱 리드하는 팀의 운영을 했는데 슛이 안 들어가서 결국 본인이 득점 해주고 나갔죠.

더큰 욕심(4번의 승리) 를 위해 작은 욕심을 포기한거 아닐까요 그게 현명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