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랭의 파포 파트너 누가 괜찮을까요?

벌크업을 좀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골밑에서 체력 소모가 많을것 같아서요

아하 이제 듀란트도 다음 단계를 준비할 시간이 왔군요. 파포 포지션에서 잘 정착하길 바래야겠네요.!!

나름 꾸준히 벌크업을 해오면서 포워드 선에서는 웨이트에 경쟁력을 갖춘 선수이죠. 키와 스탠딩리치는 센터 기준으로도 이상적인 수치이고.. 이미 햄튼 파이브의 윙4로 할거 다하던 양반이니 요즘 트렌드 4번으로는 모자람이 없다고 보네요.

그린이 주변에서 궂은 일을 많이 해준것 같은데 이제는 그런 3번(윙이라고 하나요..^^?) 파트너를 만나서 커리어의 후반부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듀랭도 벌써 12-13년차에 아킬레스 부상이니까 활동범위가 많이 좁아지겠네요.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에 보면 좋겠습니다~!!

오클 출신 돌고돌아 만나나요~

그랜트 듀란트 좋네요!

말씀하신 3번은 피펜 or 카와이가 딱 떠오르네요~ 듀랭의 범용성도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흑인 노비츠키라는 우스게소리로 했던 얘기가 정말 현실이 되겠네요. 듀랭은 워낙 열심히 하고 뛰어나니까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빙하고 동부에서 일 내기를~~

다음 시즌 예상 주전 라인업 아닌가요? 물론 건강해야..

브루클린 멤버 구성을 모르는데 말씀해주신 라인업이면 경쟁력 있겠죠..??

어빙에 달렸다고 봅니다

오늘도 말실수를 해버린 어빙.. 그래도 농구는 잘하니까 듀랭과 힘내보길 바래봅니다~

확실히 갖고있는 피지컬이 뛰어나니 다른 환경에 그나마 적응을 할수있는 여지가 있네요. 듀랭 본인도 예전 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몸에 맞는 역할을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미네 시절의 젊고 높고 빠르고 강인하고 욕잘하던 가넷이라면, 듀랭이 골밑 수비 부담도 크게 없을거고 그 체력을 공격에 몰빵하면 재앙이겠네요..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뉴올 초창기 말랐을때의 갈매기 수비하는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뭐 그냥 토탈패키지가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