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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조지가 가치가 그렇게 떨어졌나요 ? 반토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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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2:17:01

아무리 이번 플옵 못했다지만
지난 커리어가 있고 작년 퍼스트임 선수고 실력히 확줄은것도 아닌데..

클리퍼스가 빌런이고 욕 먹어야할 타이밍이지만 너무한거 하닌가 싶습니다.

지금 매니아 분위기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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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30 12:18:49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기복
플옵 모습
클리퍼스가 퍼준거
연봉
다른선수들이 존중하지 않는점.

타당한 이유들입니다.

2020-09-30 12:19:13

폴조지 선수가치가 떡락했다기보단 우승도전할팀에겐 니즈가 많이 떨어졌을수있다고는 봅니다.

2020-09-30 12:20:33

계약도 옵트아웃하면 1년밖에 안남았죠. 폴조지에게 계약기간따윈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

2020-09-30 12:20:50

이번 정규시즌-포스트시즌 보여준 모습, 그리고 팀케미에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 모습으로 주가가 바닥을 치기는 했죠. 물론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팀들에게는 아직 군침이 돌만한 매물이긴 할텐데...인디애나나 오클라호마에서 한 짓을 보고 미래를 걸고 1년렌탈 트레이드하려 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컨텐더팀/플옵도전팀 모두에게 메릿이 없어진 상태라 트레이드 가치가 폭락한 상태는 맞는 것 같아요.

2020-09-30 12:21:11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수라서 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20-09-30 12:21:30

그러게요..?러스도 그렇고 플옵 때 부진한 선수들이 정규시즌 성적과는 무관하게 평가가 엄청 낮아지네요

2020-09-30 13:22:17

폴조지는 플옵은 물론이고 정규시즌도 작년에 한참 못 미쳤고 이런저런 구설수까지 겹쳐 주가가 폭락했다봐야죠. 이번 플옵에서만 못한게 아닙니다.

2020-09-30 22:19:05

정규시즌 평득 21.5점 per21.1이네요.부상으로 결장이 많아서 그렇지 작년에 비해서 폭락한 수준은 절대 아니죠.
플옵에서 못했다는 이미지가 이렇게 무서워요..정규시즌 성적을 다 지워버리니..
그리고 구설수는 솔직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판명할 수 없는만큼 선수 평가의 큰 부분은 될 수 없죠

2020-09-30 12:22:43

시장에 받아올카드가 없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트레이드를 한다해도

2020-09-30 12:23:24

실력은 기복이 크고 플옵 고투가이는 안되고
계약한 팀에도 로얄티가 없고
팀원과의 융화도 확신하지 못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계약하기에 너무 매력이 줄어버리긴 했습니다

2020-09-30 12:23:32

반토막은 오버이긴 한데요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보진 않지만 멘탈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9-30 12:24:38

가치 떨어졌다는게 왜 욕하는건가요

 

당연 퍼스트팀 + MVP3위에 계약 2+1남은 폴조지와

예년만못한 기량에 락커룸 잡음 + 1+1남은 계약기간의 폴조지는 가치차이가 크죠.

 

무슨 매니아분들이 억하심정이 있다고 멀쩡한선수 가치 평가절하하지 않습니다.

 

아래 헤이워드글에도 대부분분들이 가치차이가 크다고 하시는데

 

무슨 분위기가 심각한가요.

2020-09-30 12:24:18

가치가 반토막인건 맞아요...

1라픽, 픽스왑 6개인가? 에다가 SGA 갈리날리 주고 사간거거든요.

지금은 1라픽 4장주고 살선수는 아니게되긴했죠.

2020-09-30 12:24:27

선수가치라는게 반드시 경기력만을 의미하지는 않죠.

그런데 조지는 경기력도 떡락한 가운데 가벼운 입방정에 팀케미를 해치는 일화들이 공개되면서 긍정적으로 보일 부분이 시원시원한 외모말고 싹 없어졌습니다.

또 선수 가치라는게 고정된게 아니다보니 조지는 절치부심 내년을 준비해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줘야겠지요.

그러면 언제 그랫냐는듯 과대평가설이 나올겁니다.

2020-09-30 12:24:53

기대치에 비해 가치가 많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객관적인 제3자가 아니라 팬 입장에서도요.

적당한 선수로 데려온거면 모르겠으나 7장의 1라운드 픽, 2명의 선수(게다가 그 두 선수는 잘하고 있죠)라는 큰 자원을 주고 우승후보의 에이스급으로 데려왔는데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러웠죠. 이 여론을 뒤집으려면 내년에 18-19 시즌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다고 하기에는 폴 조지 가치에 대한 글이 2~3개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머진 클리퍼스 현황 얘기고...

2020-09-30 12:25:53

현지랑 매니아랑 분위기가 다른적이 한두번이 아녔는데 이번만큼은 정확히 일치합니다.

2020-09-30 12:26:15

엄밀히 말하면 클리퍼스가 폴 조지를 데려오기 위해 오클에게 좀 과다하게 지불한 감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비교적 여론이 좋은 당시에도 좀 비싼 대가를 치룬거 아니냐는 이야기는 나왔었어요. 

다만 그 때는 레너드를 동시에 데려오는걸 목적으로 봤기 때문에 괜찮다고 여겨졌는데, 이렇게 우승 못하고 다음 시즌도 불투명하니까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2020-09-30 12:31:03

뭐 당연히 조지가 담시즌부터 다시 절치부심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곧 가치는 아니니까요. 선수가치는 최근 모습으로 평가되기 마련인데 지금 조지 이미지는 fa계약 1년후 트레이드 요청한 선수, 기복이 심한 선수, 리더쉽이 부족한 선수, 플옵에서 약한 선수죠. 솔직히 이번시즌 조지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이 있나? 싶네요.

2020-09-30 12:31:44

가치 떨어진건 확실하죠 거기에 인성과 팀케미 문제까지 있으니 더 떨어지고요

2020-09-30 12:31:51

일단 내년에 p.o가 있고 이미 두번이나 트레이드 요청을 한게 큽니다.
1년 렌탈로 끝날수도 있고 남겠다고 구두약속을해도 믿을수가 없죠.

2020-09-30 12:35:19

몇시즌째 플옵에서의 기복이 너무 심해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올스타 브레이크전에 잘하다가 후에 못하고 플옵들어가서도 들쭉날쭉 거렸죠

2020-09-30 12:36:35

실력이 100% 그대로라도 1년 1년 달라지는 계약상황만으로도 선수 가치는 바뀌죠. 거기에 맨탈이라던지 팀 무드 메이킹 같은 이슈도 가치에 적용됩니다. 폴 조지는 이번에 선수 가치에 악영향을 주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했죠. 작년에 클리퍼스가 사올 때에 비해 반토막까진 몰라도 폭락하는게 이상하진 않네요. 결국 레너드가 그랬듯이 자기 실력으로 증명하는 수 밖에 없죠.

Updated at 2020-09-30 12:42:00

작년 퍼스트팀이었다는게 왜 나오는거죠.

 

올해 정규시즌에 플옵에서 보여지는게있는데

 

작년 퍼스트팀이고 폼좋았던게 올해 폼안좋은상황에서 언급되는게 말이안되는거같네요

 

한경기도아니고 한시즌전체를 비교하는거자체가 한시즌을 말아먹어서 가치가 반토막나는건당연한거같은데

 

어느정도 정규시즌이나 플옵에서 2옵션으로 1인분이라도해줬으면 반토막가치까지는 안나오죠


나중에 트레이드언급되는 선수들보면 확실하게 폴조지의 가치를 알수있겠죠

2020-09-30 12:39:55

반토막이 왜 말이안되나요
데려올땐 1+1(폴조지오면 카와이도 옴) 이었고 나갈땐 폴조지한명만나가는데요

2020-09-30 12:44:10

사실 멘탈이슈가 발생한 선수는 

기량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내년 시즌 얼마나 해줄지가 가늠도 안되고,

트레이드로 데려와도 본인이 원하는 팀이 아니면 태업할 가능성도 배제되는 상황은 아닌지라...

반토막이 문제가 아니긴 하죠..

2020-09-30 12:45:20

폴죠지의 기존 가치가 8이라면 클파가 레너드 영입을 위해 12정도를 지불한 감이 있고, 지금의 죠지의 가치가 약간 떨어져 7이라 해도 거의 반토막 맞죠.

다만, 저 트레이드로 인해 가치 9~10짜리 레너드를 얻었으니 클파 입장에선 되팔럼만 해도 이득이구요.

2020-09-30 12:46:47

올 시즌 폼이 떨어진 것도 맞고 플옵 2라운드 말아먹은 것도 맞고 팀 케미에 별로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도 다 맞지만 정말 이 선수의 가치가 반토막까지 난 건진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러스도 그렇고 PG도 그렇고 저 정도 클래스 선수들은 언제든 또 반등해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봐요. 그냥 더 지켜보고 싶네요.

2020-09-30 12:50:57

폴조지 트레이드때 준거면 반으로 줄여도 1라픽 3장에서 4장에 sga같은 유망주나 갈리날리같은 베테랑 한명 포함입니다
솔직히 폴조지에게 그정도가치를 지불할팀이 있을지모르겠네요
당장 대권도전하는팀에 2옵션으로 불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서 관심적을테고 플옵도전 팀들이 데려오기엔 언제 언해피헤서 나갈지 모르는선수이니까요

2020-09-30 12:52:32

각자의 판단은 다 다른데

매니아 분위기까지 언급되는건 좀 의외네요

 

팬들이 하는 선수 가치판단이야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고

경기중 보여주는 모습이 가장 크게 좌우하는데

 

폴 죠지는 가장 최근 게임이자, 시즌 전체 성과를 가름하는 플옵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평가는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폴 죠지는 커리어 내내 MVP급 실력을 보여준게 선수가 아니고

사실상 18-19 시즌이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

더더욱 선수평가가 출렁이는게 정상적인 현상 같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팀 케미를 해치는 선수라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값은 더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죠

2020-09-30 12:57:54

 뭐 폼인지 실력인지 단어의 차이지만 실력이 줄은 것 같기는 합니다.

유력하진 않았지만 작년 MVP 와 디포이를 동시에 달리던 선수 아니었나요..

2020-09-30 13:08:01

마지막 어구는 어떤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잘모르겠네요..현지에선 악성계약 소리도 나오는데 지금시점에선 반토막도 후하다고 보이네요

WR
2020-09-30 13:21:47

마지막어구는 그대로 입니다 반토막이라는말은 심하고 분위기가 너무 폴조지를 절하하고 나아가서 비하한다는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2020-09-30 13:32:40

그래서 시장가치 떨어졌다면 어느레벨선 트레이드 가능하다고 봅니까?? 질문던지면 스스로 답나올겁니다 생각이란걸 하면요.. 1옵션 기준인지 2옵션 기준인지 말이죠.. 입방정 고깝게봐서 그런거지 레벨적으로 떨어졌다고 생각안합니다 활용법의 차이죠

2020-09-30 14:19:05

사올때가 최고점이고 지금이 최저점이죠.절반까지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폴 조지 트레이드 시도하면 썬더에 내준거의 70%도 받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9-30 14:37:09

사올때 시장가보다 프리미엄 붙혀서 사왔는데 그값 받겠다가 도둑놈아닌가요.???지들이 필요해서 그렇게 지른건데 폴 지를때도 그랬죠 윈나우 트레이드 시도자체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는거죠 윈나우 첫시즌 실패보고 이러니저러니하면 마앰때도 그랬겠죠?? 일명 괘씸죄가 포함되어 책정된 팬들의 가치라봅니다.. 특수시즌 아니고 정상적인 시즌이면 매물로 내놓을때 프리미엄 뗀 가치는 받을거라 봅니다 다만 이팀기조가 윈나우라서 그냥 달릴걸 아니까 가치떨어졌다 하는거라 봅니다

2020-09-30 15:14:41

깔끔하게 올시즌 가치를 얘기하는데 작년 퍼스트 팀이 나온다에서 그의 떨어진 가치가 보이는 겁니다. 또 그렇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커리어의 소유자도 아니고요. 작년 퍼스트 선수가 이번에는 써드에도 못뽑혔습니다.또 경기력도 별로였고요. 플레이오프는 다들 아실테고. 또, 선수를 평가하는데는 경기 외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조지는 거의 낙제점입니다. 그래서 가치가 떨어진거고요.

2020-09-30 15:46:52

카와이가 같이 오는 1+1 옵션 아니었으면 클리퍼스도 그렇게 비싸게 안샀을겁니다.  산가격의 절반이 후려치기란 생각이 안 들어요.

2020-09-30 16:55:31

커리어 하이 시즌다음이 우승못하면 본전 못찾는 팀에서 팀이 무너진데 큰역할을 했고 경기외적 구설수도 많고 가치가 폭락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 폴조지 급의 선수를 원하는팀은 결국 우승권을 바라보기 위해 좋은 선수를 바라는건데 이번 플옵에서 폴조지를 보고 과연 비싼돈주고 데려가려고할지..

Updated at 2020-09-30 17:15:12

플레이오프 퍼포먼스 + 경기 외적인 구설수(플옵 탈락 이후, OKC 뒤통수 사건) + 이제 전성기 구간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 + 계약기간 등을 고려하면 당연해보입니다. 지난 시즌의 3/4 정도 기량밖에 보여주지 못했고, 폴 조지라는 선수에 대한 평균 기대치는 올 시즌 정도입니다. 클리퍼스 합류 당시 값에는 레너드와의 계약까지 포함된 걸 감안하면 포텐셜 좋은 유망주 + 1라픽 1장 이상 제시할 팀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트레이드된다고 해도 컨텐더팀이 아니면 멤피스 이궈달라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컨텐터팀에서 매력적인 매물인지도 모르겠고요.

 

사실상 트레이드는 불가능해보이고, 결국 클리퍼스는 폴 조지 + 레너드 중심의 리툴링으로 다음 시즌 결과물을 내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2020-09-30 21:03:34

1. 기복왕

좋을 때랑 안좋을 때 차이가 매우 큰 선수이고, 플옵에서는 안좋을 때가 훨씬 많았죠.
즉, 플옵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팀에서 데려가기가 주저할 수 밖에 없죠.

2. 적지 않은 나이

약팀 에이스로 쓰자니 나이가 한국나이로 31살에 기복도 큰지라 삐끗하면 악성계약이 되기 쉽상이죠.

3. 잦은 구설수
기복도 큰데 자의식 과잉이라 팀분위기 망치기 딱 좋죠. 지금 클퍼도 자꾸 폴조지 관련 구설수 나오는 거 보면 트레이드하기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2020-09-30 23:19:25

우선 댓글은 전 꼼꼼히 안봤는데요
제생각에는 매니아의 의견과 달리 폴조지는 리그내 입지는 크게 떨어지진않을거같네요
물론 올시즌 플옵에서 부진했던것은 사실이지만 덴버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돌아왔었구요 수비는 정말 좋았습니다
댈러스와 할때 그 트위터? sns?로 인해서 멘탈이 나간상태였고 거기에 버블영향으로 잠시 흔들렸을뿐이지 덴버와의 시리즈에서는 경기력이 돌아왔었고 수비에서는 폴 조지답게 머레이를 막아줬습니다
사실 덴버시리즈에선 폴조지는 자기몫은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물론 작년시즌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지만 여전히 탑 수비력에 슈팅능력을 갖췄기때문에 충분히 리그내에서의 입지는 올시즌 평가와 비슷하게 평가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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