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엠 vs 시엠에 대한 제생각은..

저는 일반시즌과 플옵(토너먼트 게임)은 완전히다른 게임이라고 봐서 완전히 다른상이라고 봅니다만, 저는 파엠에 더 큰 비중을 두고싶네요.

정규시즌은 소위 "양학"이라불리는 상황이 즐비하지만..빡모드로 들어간 플옵은 전혀다른 긴장감과 수비지옥을 보실수있듯이 파엠은 결국 최고의 강심장이자 최후무대의 최고선수를 뽑는의미에서 가장 큰 비중인것 같구요, 정규시즌도 플옵을위해 치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예로 사이영상출신의 최고투수 커쇼가 플옵에서 흔들리면서 받는 조롱은 투수계의 시엠을 몇번이나 탄 대투수에대한 평가가 절반이하로 폄하되는것을 보면 잘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제생각이니 가볍게 읽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