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경기 벤치뒤쪽 제일 낮은 구간 말고 그다음구간이 300~500불정도합니다. 싼티켓도 있는데 선수들은 개미만하지만 경기장 분위기는 제대로 느껴집니다. 근데 내년도 직관없을거같은..
2020-09-30 13:05:31
샌프란에서 워리어스 경기 봤는데 인기팀이라 기본 20만원 했지만 절대 후회 안합니다 커리를 실제로 보다니!!
2020-09-30 13:28:12
1층 사이드라인 앞에서 7번째줄 좌석당 50만원 줬네요. 후회 안합니다 저는 넘 좋았어요
2020-09-30 13:57:47
전에 LA 살때 클리퍼스와 떤더 경기 보러갔었고, (그때는 자리가 좋았습니다 만, 팀이 인기가 없어서 싼 티켓이 많이 나왔습니다. 인당 5만원 정도 였던것 같네요. 듀란트와 그리핀 보고 왔습니다)
지금은 피닉스에 살아서 가끔 가는데, 자리는 안 좋지만 인당 2,3만원 티켁도 가끔 나옵니다.
농구경기 재미있어요. 나름 선수들 잘 보이고, 소리도 잘 들리고, 야구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한가지 놀라건 화장실에도 변기앞에 스크린이 다 있습니다. 게임을 놓치지 않아요)
가장 재미있었던건 회사에서 나온 아이스하키,,,, 규칙도 모르는데 재미있었어요.
2020-09-30 14:34:51
2년전 MSG 에서 어웨이팀 골대 뒤쪽 12번째 열 정도에서 관람했습니다.
닉스 vs 셀틱스 였고...덕분에 어빙 웜업 부터 재밌게 봤어요.
어느 자리에 앉든 시야가 안 가려지게 되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가격은 340 달러 정도 였습니다.
2020-09-30 18:23:41
보스톤 있을 때 자주 갔었어요. 지하철 잘되어있어서 교통 부담도 없고. 늘 3층에서 봤었는데, 가격은 상대팀마다 다르긴 하지반 game time 같은 어플 쓰면 30 ~ 70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리시즌 샬럿전이 한 30, 시즌 초 밀워키전이 70불 정도 줬던 것 같아요
Updated at 2020-09-30 21:56:26
저는 16-17(커탐그 있을 때) 골스vs포틀 경기를 포틀홈에서 직관했었어요 4층 끝자리가 10만원 정도였어요 커리가 코트에 있었는데 커리인줄 몰랐어요...크크크 그래도 잼께 봤던 기억이 있네요
16년 코비 은퇴 시즌에
레이커스 홈에서 골스 대 레이커스 시즌 경기 본적 있습니다
2층인가 3층 꽤 거리가 멀고 높은 자리였는데 50만원 넘게 줬던 기억이네요
물론 한창 워리어스 인기가 높고 코비 때문에 더 그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