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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이어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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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0:43:09

어차피 설득되지 않는다.

근데 기준도 없죠. 결국은 정치싸움인데 이게 큰 의미도 없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보려고 디씨같은 곳에서 분탕종자들이 와서 화를 더 돋구고 조롱합니다.

디씨에서는 매니아의 이런 글들을 다 퍼날라서 2차 조롱하구요.

매니아 내에서도 건전한 토론이 이뤄지는 비율도 적구요.

그러나 다들 농구팬이기에 농구적인 얘기를 하고싶다...

정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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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9 20:49:52

그러다 맙니다 2년전에도 되게 심했었는데
그냥 항상 잠식해있고 심심해지면 가끔 나와서 활개치다 사라지는 바이러스같은 존재에요

2020-09-29 20:50:42

설득이 목표가 아니라 얼마나 더 점잖게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수있을까의 싸움이라고 보입니다.

2020-09-29 20:52:55

저는 그래서 Nba talk를 거의 안보게 됩니다. 프리톡이랑 펀, 멀티미디어, 뉴스를 훨씬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Nba talk는 중계 때만 보는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9-29 20:55:24

논제 발생 - 점화 - 논쟁 고조 - 코멘트 제한 - 잊혀짐

무한 루프입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특성 그 자체겠... 죠?

2020-09-29 20:57:56

제가 사랑하는 농구, 그만큼 자주 방문하는 매니아가 이렇게 아파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히 옆동네의 쁘락치행위는 정말 보기 싫네요. 모두가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의견을 나눈다면 다시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힘내라 매니아!

WR
Updated at 2020-09-29 20:59:46

음... 고만하셔도 돼요...

Updated at 2020-09-29 21:29:55

무엇을 그만하나요? 딱히 문제되는 발언은 없으신거 같은데 조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거 아니실련지... 서로 너그로운 마음 가지는것도 커뮤니티 분위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열내지않고 즐겁게 커뮤니티 이용하길 희망합니다. 곧 추석 연휴인데 서로 너그로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농구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9-29 21:19:16

헉 제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제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앞으로 조금더 주의하며 활동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09-29 21:23:20

이모티콘 때문에 간혹 회원간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거같습니다. 커피타임님의 불편하신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신고하시고 넘어가세요'처럼 날카롭게 반응하실 필요 있을까요?

 

상대방을 오해하고 단정지으면서 반목하기보다는 소통하고 존중하면서 배려하는 매니아가 되길 희망합니다.

 


 

Updated at 2020-09-29 21:15:07

일단 이 글 부터가 nba글이 아니라 날라가겠네요.
빡쳐도 카테고리는 좀 맞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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