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앰이 너무하긴 했습죠...은퇴하고 나서라도 좀 잘 챙겨줬으면;;
시카고 불스 팬으로서는 단 한 시즌이긴 했습니다만 시카고 출신의 드웨인 웨이드가 고향팀 소속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시 마이애미 히트로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웨이드는 진짜 해줄만큼 다 해줬는데 너무했죠.
큐반 같은 구단주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이건 마엠이 좀 너무하긴 했죠.
저는 원클럽맨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팀과 선수 둘다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고 한 쪽만 어그러져도 추하게(?) 무너지기 때문에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던컨-샌안, 노비-댈러스, 코비-레이커스가 그래서 참 좋네요
이때 정말 성질났죠. 저지하나가 얼마나 비싼데 또 사느라.
원래 조던-아이버슨-웨이드 팬이었는데 구단들 때문에 나중에 다 손절 했습니다...
저때 다른 팀들이 우린 연봉 20m 줄테니 오라고 난리났었죠
팻 라일리 왜 그랬어...
어쨋든 웨이드도 원클럽맨이 아닌거죠.저는 의미가 없다고 봐요.
저도 이 때는 정말...
샐러리 한 푼이 아쉬운 윈나우로 달리는 시즌도 아니었는데 왜...
마앰이 너무하긴 했습죠...
은퇴하고 나서라도 좀 잘 챙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