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는 시엠>>파엠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역시 남는건 우승과 MVP 올느바 같은 수상 실적들이겠죠....

시즌내내 1옵션이였던 선수 대신 7게임 깜짝 활약하고 탈수있는게 또 파엠 이기도 하죠. 

전혀 동의 못하겠습니다
시엠 1 파엠 최대 0.8~0.4
이게 맞아보여요 아무리봐도...

스타급 선수가 슈퍼팀 결성하고 부상으로 정규시즌 20경기 결장한 뒤 플옵에서 복귀하고 컨디션 안올라와서 내내 못하다가 팀원 캐리로 올라가서 파이널만 잘하고 파엠 받는 경우라면 82경기에 플옵 모조리 다 승리하는건 아니죠

파엠은 활약이 꾸준할 때만 좋은 지표가 된다고 생각하고 시엠이 유의미한 차이로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선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의 수가 얼마나있을까요.
역사상에는 있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씨엠가치가 전보단 꽤나
하락했다고 보는지라
물론 의견은 존중합니다.

저정도로 극단적으로 잡은건 스타선수를 가정하느라 그런거구요

저는 리그 내에 시엠을 받을 수 있는 선수와 파엠을 받을 수 있는 선수의 풀 차이 역시 이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시엠도 팀 성적을 좀 타지만 파엠과 우승은 그보다 더 팀 운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 개인의 평가에 있어서는 시엠이 좀 더 가치가 높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지 못한 선수들이 파엠을 받았으니

이런 말이 계속 생긱는거 같아요.

카와이나 이궈달라, 파커등이 그렇죠.. 스퍼스 선수들이 많네요. 

근데 그건 조던이 시엠을 5개나 이미 가지고 있는 선수라서 더 커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