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에 대한 환상은 아톰과 드로잔을 통해 완전히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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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5:12:57
보스턴의 아톰과 토론토의 드로잔은 팀을 위해 정말 온몸을 불살랐습니다만
그럼에도 결국 팀에게 사실상 버림받았습니다.
특히 토론토는 그 트레이드를 통해 그 시즌 우승했고 결국 팀 보드진은 찬양받았죠.
토론토 보드진은 팀 우승을 위해 프랜차이즈 스타를 트레이드 하는 결정을 내린거고 대성공을 거두었죠.
이게 프로 세계에서는 당연한 비지니스입니다.
릴라드처럼 팀에 충성을 다하는 선수를 멋있게 보는건 이해해도
우승이나 돈을 위해 팀을 떠나는 선수를 폄하하거나 욕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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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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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팀에 드랲되었는지도 너무 크게 작용해서.. 코비 던컨같은 선수가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