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키플레이어 누가될까요?

이궈달라랑 버틀러 아닐까요?
이궈달라랑 버틀러는 원래 르브론 잘막던 선수들이라 마이애미가 기대할만 하죠.
근데 갈매기를 막을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레이커스 가장 무서운 점은 르브론이 아니라 갈매기라고 생각합니다;;

버틀러가 다득점해주는 경기가 많아야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마엠이 확정되는 순간 댄버vs랄 4차전의 하워드가 생각나더군요.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겠지만 하워드가 확실히 자기의 영향력을 뽐내기 좋은 시리즈 같고,

심리적으로도 요키치도 그랬던 것 처럼 뱀도 어느정도 휘둘리지 싶습니다. 

전 그린이라 봅니다.

서부에서 상대한 가드들이 운동능력 최상급이 었다면 (릴라드-맥컬럼, 서브룩-하든, 머레이-해리스)

 마이애미는 준수한 정도죠.

발이 좀 느린부분만 빼면 그린은 최상급 수비수입니다.

파이널에서 충분히 활약해줄 것 같습니다.

이궈달라,버틀러, 뱀
이 라인이면 릅이 부담스러워하긴
할겁니다
이궈달라,버틀러
1대1로 막기는 한계가 있을테지만
뒤에서 들어오는 빅맨의 헬핑수비가
릅이 정말 고전할것같은데..
점퍼 터지는 릅이면 수비도 상관없지 싶네요..
히트와의 승부는 릅의 점퍼감이 중요할것같습니다

뱀이 파울트러블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양팀 3점슈터들의 정확도 싸움일거같은..
뱀의 파울이 많아지거나 컨디션 난조시 무게추가 급격히 기울겠죠.
로로콤비의 미친슛감을 기대해봅니다.
마앰 팬으로써 가장 무서운건 랄의 골밑과 대니그린의 3점이네요

전 모리스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스가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스몰라인업 맞불이 가능하고, 뱀도 어느정도는 괴롭혀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이애미는 잘 모르겠지만 넌이 폼찾으면 변수정도는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