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감독 시절(2011~2016)
마이애미에게 플옵에서 당한게 수차례네요
이 갈리겠는데요
르브론보면 무슨생각 들까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애증의 관계가
보겔: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르브론: 그래서 올해 파이널 보내줬잖아요....
그때 마이애미 1옵션이 지금은 같은팀이니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폴조지,히버트가 잘하긴했지만 그 마이애미 상대로 그정도로 선전한건 대단하긴 하네요.
저때 인디애나 팀수비 집중력이 대단했죠
멋도 모르고 그때는 히버트가 슈퍼 맥스 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네요
히버트가 10년 아니 5년만 늦게 NBA 입성 했어도 지금 보다는 길게 커리어를 이어 갔을꺼 같아요
워낙 정통파 옛날 스타일 빅맨이라... 요즘 같은 스몰라인업들이 카운터 치기 좋은...
저는 오히려 다르게 보는게, 뉴올은 자힐 오카포도 공격력 만큼은 진퉁이나, 발이 너무 느려서 잘 쓰이지 않습니다.히버트는 오히려 빠르게 입성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은 발이 느린센터는 슛이 정말 좋거나, 수비가 디포이 급이라던가 뭔가 장점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늦게가 아니고
10년, 5년 정도 빨리 입성 했어야 라고 쓴다는걸...
빅라인업으로 사실 히트를 침몰시키기 직전까지 몰아세웠었죠
진격의 히버트 시절...
이 갈리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