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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을 다운하려고 애쓰는 구단들.. 매일 바뀌는 1픽.. 2013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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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0:02:01

바로 그 베넷 드래프트입니다. 모아니면 도 식의 드래프트를 하던 클블은

 

다재다능해 보이던 파워포워드를 1픽으로 뽑는데.. 

 

망해버린 1픽 뒤에는 올라디포, 야니스, 맥컬럼, 아담스 슈레더 등등 알짜 선수들이 있었죠. 

 

2013 이후엔 펄츠만 빼면 1픽이 버스트 된 경우는 없는데  이번 드래프트 1픽 어찌될지 매우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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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9 00:07:17

2픽 슈퍼 와이즈먼 응원합니다 제2의

2020-09-29 00:12:39

제2의 누군가요?

2020-09-29 00:18:18

뭐 제2의 듀란트여야죠

다른 2픽들은 거진 다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Updated at 2020-09-29 01:55:55

당장 이번 신인왕인 모란트가 2픽입니다.
그 베넷드래프트에서 올라디포가 2픽이구요.
잉그램과 디러셀도 2픽이네요.

Updated at 2020-09-29 00:27:05

아 최근 픽들은 예외로 했습니다.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선수들이니까요 타이릭 에반스도 신인왕이였는데 성공을 못한것처럼 젊은 선수들은 예측이 안 됩니다

2020-09-29 00:30:20

부상같은 이슈가 아니라면 위에 언급한 선수들은 크게 망가질 선수들이 아닐 것 같습니다.
와이즈먼이면 2픽에서 하심타빗케이스가 떠올라서 너무 무섭네요.

2020-09-29 00:59:38

올라디포 디러셀 정도는 이미 올스타까지 찍고 계약도 준맥스고 내년에 당장 눕는다고 해도 픽 자체의 가치로 볼 땐 이미 성공한 픽으로 봐도 되긴 하죠.

2020-09-29 01:35:44

베글리 2년차때 부상때문에 그렇지 1년차때 잘했습니다. 버스트다!라고 하신게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킹스팬의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이 상합니다...

2020-09-29 01:55:25

앗.... 죄송합니다...........
베글리는 부상때문에 그런 것이지 아직 판단시점이 너무 이르고, 말씀대로 루키시즌에 보여준건 희망이 크죠.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오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선즈의 아마레를 베글리가 소환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9-29 01:07:45

괜한 분쟁 일으키지 않고 싶어서 말을 줄입니다 제2의...

솔직히 듀란트 얘기가 왜 나오는지는 제 머리 구조론 따라가지조차 못하겠고요

또 어떤분은 AD와 보쉬의 중간이라니 크게 웃어보이고요


Updated at 2020-09-29 01:16:57

굳이 '2픽' 이라는 표현을 쓰시고, 와이즈먼에 대해서 비관적인 생각을 지니신 상황에서 '슈퍼 와이즈먼' 이라고 이야기한건 대놓고 비꼬신거네요.

듀란트 이야기는 2픽을 굳이 거론한 상황에서 나온 성공케이스를 이야기한거고, 보쉬는 와이즈먼 본인이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차후에 이런 비꼬기는 안적으셨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0-09-29 01:19:15

허 이상하네요 비꼬다니요 슈퍼 와이즈먼이 왜 불가능한가요? 그만한 스펙에 갖추지 않은 게 없는 루킨데? 정작 기대 안 하는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듀란트 얘기는 당연히 이상하다 받아들일만하죠. 와이즈먼이랑 듀란트요? 어떤 공통점이나 유사성이 있기에?

 

비꼬기는 해본 지 오래됐습니다 그쪽이야말로 시비를 걸고 싶으신거 아닌지요

2020-09-29 01:24:25

2픽으로 성공한 사례 중 듀란트가 있어서 언급하신 거고, 플레이 유사성이나 컴패리즌 이런 이야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Updated at 2020-09-29 01:34:54

2픽 자체에 대한 회의라고 보였습니다

 

"뭐 제2의 듀란트여야죠

다른 2픽들은 거진 다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전 2픽으로 성공한 꽤많은 선수를 봐왔거든요 

 

 

2020-09-29 01:28:22

1. 와이즈먼에 대해서 AD와 보쉬를 이야기하는게 크게 웃긴다는 코멘트
2. 듀란트 이야기는 2픽의 성공사례가 드물다는 코멘트속에서 나온 대표적인 2픽의 상징적 케이스로 제시됨 (와이즈먼의 스타일과 상관없는 이야기)
3. 이 글에서는 드래프트가 혼란스럽다는게 요지인데, 갑작스럽게 2픽을 거론 하고 와이즈먼에 대해서 제2의 누구를 이야기하는게 분쟁의 소지가 있으니 말을 줄이겠다는 이야기.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슈퍼 와이즈먼을 이야기할정도로 높게 보시는 분이 듀란트의 기대치와 AD와 보쉬를 거론하는게 크게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건가요?

Updated at 2020-09-29 01:33:57

1. 와이즈먼이 AD 보쉬 사이라는 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저뿐일까요? 

2. 전 듀란트든 뭐든 2픽의 성공 확률을 무척 높게 본다는 점

3. 가장 흥미로운 게 골스의 2픽이니 흥미로운 픽에 대한 관심과 접근

 

못받아들이십니까? 이런 단순한 얘기를?

슈퍼와이즈먼이라면 전 AD나 보쉬가 아니라 더 림프로텍팅이 가능하며 빠른 스타일의 선수를 상상해 봅니다. 제 상상에도 규제가 걸리는 건가요?

Updated at 2020-09-29 01:42:00

분쟁의 소지가 있어서 말을 못한다고 한게 와이즈먼을 매우 높게 보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 인거군요.
AD와 보쉬는 스타일의 차이때문에 크게 웃긴거구요.

제가 크게 오해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프로필을 보니 응원팀이 닉스이신 것 같은데, 닉스가 이번에는 좋은 선택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09-29 01:50:29

와이즈먼이 보여준게 부족한거지 실링이 부족하진 않지 않습니까

골스에 달리는 빅맨이 있어보는 것도 재밌으리라 예상은

그쪽의 의견이 어떻든 제 생각이고,

뭣땜에 오해하신건지, 날을 세우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좀 예민하신건 아닌지

그리고 닉스는 얼마 안 되는 저희 팬들끼리 걱정하겠습니다 마음은 감사하나.

2020-09-29 01:52:42

예민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부연설명이 없으면, 전 위에 두 댓글을 보고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해했던 이유는 위에 이미 적었고.

더 확실하게 물어보지 않고 날을 세운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Updated at 2020-09-29 01:55:26

밑의 글엔 댓글이 더 안 달리네요

그러시든가요 양파군 이모티콘은 가증스럽단 생각이 들어서 전 생략합니다

Updated at 2020-09-29 00:19:35

펄츠 얘기하니... 2017 드래프트가 포가 유망주가 많았고 그중에 포가 5인방(펄츠,볼,팍스,데스쥬,닐리키나)중에서 가장 포텐셜이나 이런 면에서는 의구심 있다는 평을 받은 팍스가 제일 성공했네요.
그걸떠나서 2017 드래프트는 알짜네요.

또 2013 드래프트는 정말 기묘합니다...

Updated at 2020-09-29 00:17:54

클블의 베넷픽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매일 예상 1픽이 바뀌는 와중에도 단 한번도 어느곳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베넷을 뜬금 1픽으로 뽑아버리다니...

차라리 그동안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1픽 후보로 예측했던 선수들 중 아무나 한명을 뽑았어도 훨씬 좋았을겁니다.

2020-09-29 00:51:24

저는 이해는 갑니다. 어차피 드래프트 1번픽으로 사람들이 바라는건 준수한 레벨의 선수가 아니라 특급선수이죠. 그런데 상위픽 예상자들의 실링은 높지 않고... 그렇다면 모아니면 도로 '우리가 보기에 뭔가 될거같은 선수를 픽해보자'를 해볼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카와이나 안텐토쿰보를 상위픽으로 뽑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물론 망할가능성이 훨씬 높고 실제로도 망했지만...

2020-09-29 01:08:33

메이저리그처럼 계약금 줄이기 용도거나, 지명거부 후 대학진학 같은 케이스를 막기 위해서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지금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2020-09-29 08:24:29

그렇게 이야기하기엔 전반적으로 망작인 드래프트였고.. 쿰보의 경우는 사실 잘 큰 케이스이지 상위픽으로 뽑힐만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올라디포만 하더라도 가능성은 보였지만 올랜도가 미래를 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오클라호마를 거쳐 인디애나에 가서야 포텐이 터졌죠.

오포주, 젤러, 알렉스 렌, 노엘, 벤맥..

상위픽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사실.. 결과론으로는 누구를 뽑더라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죠. 그런 면에서 도박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시도이구요.

2020-09-29 00:24:28

근데 오히려 점점 갈수록 1픽은 라멜로볼이 거의 확정적으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미네소타나 골스 둘 다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는데... 픽업을 하려는 팀들이 아마도 거의 다 라멜로볼을 노리고 있을거 같아서요

2020-09-29 00:25:59

어찌보면 드래프트의 불변의 진리를 거슬렀던 픽이었죠.

팀이 필요한 포지션과 상관없이 남아있는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뽑아라.

고만고만하다고 판단하고 팀에서 필요한 다재다능 파워포워드를 뽑았으니.....

 

그리고 펄츠는 버스트라고 하기엔, 이제부터 시작인 선수라서요. 부상에서 완전히 100% 돌아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올랜도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020-09-29 02:07:32

 위에 댓글흐름 재밌네요. 자기 멋대로 시비걸고 양파군으로 마무리되는 전형적인 모습... 정말 오해해서 죄송하다는 사람들이 양파군을 달고살더군요.

2020-09-29 08:21:50

동의합니다, 저도 뭐지? 했네요..

2020-09-29 08:42:25

근데 뽑은 팀이 올랜도가 아니라 필라라서... 

2020-09-29 14:09:02

펄츠는 필리 입장에서는 완벽한 버스트죠. 

The Process의 마지막 방점을 찍어줄 선수라 생각하고 1픽으로 픽업하면서 데려온걸 생각하면...

2020-09-29 08:18:23

펄츠는 플레이하는게 뭐랄까 스타일리쉬하고 센스가 번뜩이는게 왜 1픽 받은 선순지 보이더라구요. 왠지 관심이 많이 가는 선수고 앞으로는 더 잘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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