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 의지"는 아니고요분명히 대단찮은 선수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여기다" "지금 이 타이밍이다" "조금만 더 하면..."이 지점에서 안타깝게 무릎을 꿇고 나서 고개를 들면대니 그린이 보이는겁니다왜일까요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카와이 레너드가 보여야 하는데제 눈엔 이상하게 그가 보였습니다"대니 D 그린"고도의 무장색 패기는닿지 않아도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 속에도 보이지않는 무언가...
우솝같은 캐릭터랄까..
우솝이 본인은 약해도 같이 하는 동료들을 up시켜주는 역할이죠 대니 D 그린에 어울립니다
정말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선수
버퍼인가봅니다본인은 못해보이지만 뛸때 동료들에게 +힘10 +민첩10 +체력10 버퍼넣나봐요
조금 진지충 느낌이지만 대니그린 오프볼에서 적절한 위치 가 있는 능력이랑 수비에서 여기저기 구르면서 로테 드가는거랑 보면 bq가 정말 좋아요. 이게 꼭 릅이나 ad가 트랩같은데 걸려서 고개를 돌리면 거기 항상 딱 대니그린이 서있습니다.....
5차전에서도 르브론 패스를 받고 탑에서 3점 꽂을때가 승부의 분수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니 그린에게 많은거 바라면 안되고 그냥 수비와 중요한 한방 그거만 기대하면서 보시면 됩니다.아무리 능력치가 떨어졌어도 수비는 밥값을 해줄거고 천만불짜리 빅샷 두어방 해줄겁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 속에도 보이지않는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