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로 이번 파이널이요느낌이 그럴 것 같습니다 올시즌 빼면 12~13 샌안vs마이애미이요
르브론 팬에게는 this is for you 정말 역사적
저도 이거밖에 생각 안납니다
저는 1998년 파이널이요.
The last Shot, 잊을 수가 없어요.
필잭슨 왈..
"이 얼마나 멋진 마무리인가. 자네가 최고야."
당시엔 조던이 우승을 하는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졌었는데..
전혀 당연하게 아니였죠..
르브론이든, 샤크든, 코비든, 이후 어느 누구에게서도 조던같은 절대자 느낌을 못받을것 같습니다.
조던 은퇴이후로 여러 선수들 응원할때마다 수시로 멘탈 털리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조던 응원할땐 참 멘탈 잡기 편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2006
Nba를 보기 시작한지 거의 16-7년 된것 같은데아직 누가 이기면 좋겠다 하면서 본 파이널은 없었던것 같네요누가 졌으면 좋겠다 하면서 본 파이널은 몇개 있었지만;;하필 칼 말론의 마지막 파이널은 군대에 있어서
허헣 전 반대로 13~14입니다 역대 샌안 최고의 모습이라
2006..
1314파이널이요. 느바를 1011부터 봐서
응원팀의 호불호는 빼고, 파이널만 기준으로 재밌던 때를 보자면93(이때부터), 04, 06, 08, 11 정도 되겠습니다.10년대부턴 골스를 응원하느라 사심으로 차마 못뽑거나, 슬퍼서 차마 못넣거나입니다.
크리스 폴이 뛰는 내년 파이널 입니다
저는 91년 그분이 첫 우승하던 파이널입니다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415 파이널입니다.
걍.. 좋은 영건들 많으니 언젠가는 잘하겠지 하고 응원하던 팀이 갑자기 시즌 시작하자마자
달리고 달리더니 67승하더니 우승까지...
근데 상대팀 줄부상 - 에이스는 파엠수상 실패 - 다음해 패배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굉장히 폄하되는 우승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안타깝습니다.
이건 팬심빼고도 단연코 2011 파이널이요정의구현이라는 어감이 매니아에서 쓰기 불편하지만 이 시리즈는 독감조롱 그걸 실력으로 되갚아준 드라마 그 자체였죠모든 예상이 히트의 우승을 점치기도 했었죠
15-16
2011
카이리 팬은 어빙 버전 더샷 파이널 시리즈 입니다 흐흐..
전 감동이나 드라마적으로나 3대1 뒤집은 15-16이요.
르브론 팬에게는
this is for you
정말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