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팀과 언더독의 대결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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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3:40:34
이번 플옵이 버블이라는 특성때문에 홈, 어웨이가 없어서 그런지 언더독들의 반란이 특히 재밌었습니다.
그 언더독중에 정점이 마이애미였고, 그에반해 전형적인 우승후보중 하나였던 레이커스는 착실히 자신의 클라스를 증명했죠.
우승후보들간의 만남이아닌 언더독과 우승후보의 정점에 있던팀들의 대결이라 더 재밌는것같습니다.
누가 우승하던지 스토리가 될테니까요.
선수 개개인으로 보더라도 르브론을 잘막던 이궈달라와 르브론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던 버틀러가 같은팀이라 그것또한 보는재미가 쏠쏠하구요
빨리 10월1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NBA팬들에게 최고의 추석선물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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