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당한 클리퍼스 다음 시즌이 기대가됩니다.

여기서 더 영입이거의 불가능할텐데..
해럴이 fa아닌가요?

어우골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지
보통 엄청 강팀이라 하더라도
컨파는 무조건이라는 걸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서부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버블에서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더 조롱당한 거 같아요

 베벌리 루윌 샤멋 폴조지 카와이 주바치 이네요..

억울하게 조롱당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자초한게 컸지요.

절치부심을 할지 마침표를 찍어버릴지 팬들은 지금은 알수 없을듯

올해보다 내년이 더 약해질 팀이라서 모르겠어요
그만큼 올해 다끌어모아서 올인을 한건데..

더 약해질거라 예상하는 1인...

 팀캐미 개판인데 우승하는팀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각자의 성격상 쉽게 봉합될 만한 앙금도 아닌것 같고 어빙있을때 보스턴 사태처럼 구단에서도 이문제를 아니까 누구를 처리하든 결단을 내리겠죠... 그냥 이멤버 그대로 내년을 맞을것 같지는 않네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약해질거 같습니다

괜히 올해가 최적기란 말 나온게 아니죠

이번시즌이 우승 적기였다고 생각합니다.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 보여준 문제가 해결되기보다 더 커질우려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전력자체는 여전히 좋습니다. 말씀하신 팀케미가 가장 오래걸리면서도, 쌓기 힘든거죠. 카와이는 어차피 그대로 강할거고, 조지가 반등해야죠. 교통정리는 좀 필요해 보입니다. 스포감독이 리버스에게 보스턴 big3와 닮았다 했지만 클리퍼스엔 실력은 넘쳐도 피어스나 가넷같은 중심은 없었죠.

전력상승을 기대할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 폴조지의 오클시절 부상전 모습으로 회복밖에 없어서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카와이는 더 관리를 받아야할테고 그렇다고 이팀이 뭔가 시스템이 확실하게 정착됐다고 보기도 힘든팀이라 올해만큼만 해내도 성공이라 봅니다

버블아니면 레이커스랑 플옵자체가 엄청나게 부담이죠.
올하가 적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