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는 지금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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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1:21:23
27연승하던 시즌이야 당연히 우승도 하고 말이 필요없는 팀 그자체였지만, 조직력과 벤치의 무게감을 고려할때 지금이 최고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았나 생각해요.
팀으로서 완성도 역시 그 시절에 비빌게 못되지만은 그래도 그땐 르브론 웨이드 보쉬라는 트리오 재능이 함께했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거 같습니다.
원팀 느낌이 확 나요. 당연히 지미와 고란의 리더십도 칭찬해야하지만, 마이애미가 탤런트 아닌 조직력과 짜임새로 무장한것에 괜히 뿌듯해지네요.
언더독이든 뭐든 좋습니다!
파이널에서 처음 만나는 팀이고 르브론이라는 괴물도 잘 파악하고 있는 감독도 있으며 보겔감독에게도 많이 이겨봤으니 BEAT LA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와...얼마만인지...
Let's go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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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내년도 그 후년까지
마이애미는 샐러리가 든든해서
걱정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