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빵감독 5분때 뱀한테 계속 털리는 승부처에서 왜 작탐 안불렀나요?

왠만하면 게임에 감정이입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해당 부분에서 이해도 안되고, 화가 났네요.

대처하는 속도, 방안 모두 뒤떨어졌습니다

2개남아있었을텐데, 감독은 아마 클러치갈거라 생각했을거고 2개정도는 있어야 타임아웃 불어가면서 마지막에 여유가 있었으니까 선수에게 맡긴거일겁니다. 3점찬스도 잘 만든 편이죠. 다만 못 넣었을뿐. 어차피 점수차 벌어지면 마지막에 못 쓰는데 뭐하러 아꼈냐하면 뭐 할말없죠.

중요한순간 작탐이 아쉬울때가 있긴합니다만
5분때 타이스 5반칙때 안쓴건 이상했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엔 바로 타이스 파울아웃나가고
3점이 계속 안들어가서
지역방어를깰 두 옵션이
하나는 못쓰고 하나는 잘 안되니
빵감독 멘탈이 어느정도 나간거 같아요
그래서 그 이후에 못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