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마이애미는 정말 강합니다.
거의 없을 거 같네요
엄청난 이변중 이변이네요
너무 기쁘네요. 마앰팬이자 버틀러팬이지만 5~7위정도에 1라운드 통과가 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팬심이 부족했네요.
히로 로빈슨 뱀 아데바요 이궈달라 지미플옵들어가니까 각성한거같습니다
인디애나도 워렌 버닝때문에불안했습니다...미쳤네요 진짜
시즌전 대부분의 예상은 플옵진출가능 다만 6~8위권에서 진출경쟁팀이었죠 대단합니다 히트
히트가 이렇게 잘할줄이야
밀워키 이겨도 나중에 떨어질거라 생각했어요
히트 파이널 진출은 스포 감독의 공이 절반은 될 것 같네요.
1도 생각못했습니다.
아니요;;; 다담 시즌에 가자는 생각이었는데; 그래서 이궈달라 트레이드가 불만이었어요..
반성 하세요
공감합니다 이궈달라가 싼선수도 아니고 이상한 무브라고 생각했고 이궈달라의 이적전 행보때문에 찝찝해서 싫었는데 오늘 이궈달라없었으면 힘들었을거같기도하네요 묘하군요
2년뒤에 못해도 좋은 수비수+보조핸들러가 될 윈슬로를 왜 2년뒤에는 플로어에 없을수 있는 선수랑 바꿨나생각했는데;; 이래서였군요; 대단합니다.
저는 컨파 4차전 끝난 후에
마이애미 올라갈거라 예상했어요
밀워키하고 붙을때만해도 밀워키가 고생좀하겠다 정도였는데... 결승까지 가버리네요.
밀워키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건가요?
상성상 밀워키는 어렵게 잡고 이후 북산처럼 떨어질걸로 생각했습니다
1라운드 스윕하고 나서도 파이널 예상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겁니다
동부는 지난시즌에 이어서..이변이네요 마이애미 작년토론토냄새가 납니다,,
히로가 이렇게 잘할줄 마앰팬분들도 몰랐을거 같아요
이궈 트레이드 이후엔 마이애미 예상하긴했는데진짜올라왔네요.
네 밀워키잡을때 뭔가 터트릴거라고 예상했어요
누구에게도 질수 있고 누구에게도 이길 수있는 도깨비 같은 팀이었는데, 버블 들어와서 그것도 플레이오프 들어와서 뭔가 아귀가 팍! 맞춰진 듯 하네요. 멋집니다. 25년 히트팬인데 오늘이 가장 즐겁네요.
버틀러와 기싸움을 할 슈퍼스타가 없고 젊은 피 위주의 팀전력이라 버틀러 같은 올드스쿨 마인드의 열정남에겐 최적의 핏이였던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 예상에서 1프로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니요... 마이애미는 정말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