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온도차 실화인가요?

주말이랑 월요일 아침이라는 차이도 있는 듯 합니다 별개로 경기는 정말 재밌네요

비인기팀의 비애인것 같기도 해요.

근데 전 차라리 관심이 조금 떨어지는게 정신건강엔 좋더라구요.

히트가 여기서 끝내길 바랍니다

그만큼 레이커스가 독보적인 인기 구단이죠.

주말과 평일의 차이죠
토요일 경기는 관심도 폭발해서 콜 얘기부터 말이 많았고요

월요일 오전이기도 하니까요 감안해야 

뭐 사실 저도 오히려 이런게 좋기도 하지만, 게시글 숫자보고 조금 놀랬네요.

일요일 10시와 월요일 830경기의 주목도를 비교하시는건 조금 무리가 있는갓같아요.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도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랄&르브론의 인기가 워낙 높기도 하고, 뭣보다 오늘은 월요일이니까요.(윗분 말씀대로 10시vs8시반의 차이도 은근히 커보이구요.) 그래도 보스턴 마앰이면 매냐 기준으로도 상당히 인기팀 축에 들어가긴 할겁니다.

일때문에 못보고 있습니다.. 흑

르브론 제임스 혼자만으로도 엄청난 화력일 텐데 그의 소속팀이 무려 LA 레이커스.......

같은 휴일이어도 레이커스는 플레이 바이 플레이로 게시물이 올라오는 최고 인기 구단이니까요. 그만큼 불도 잘 나고

경기내용이야 재미있고 박빙이긴한데 미쳤네 우와하는 장면이라고는 별로 못느껴졌는데 그만큼 두팀 모두 기본적인 오픈찬스만들고 컷인하고 볼이 잘돈다는 얘기겠지만요

르브론 은퇴하면 어떻게 될까요?

돈치치, 영, 자이언 등 밀어부치지만 가망성 없다고 보네요.

NBA도 그들만의 즐길거리가 될듯.

어쩔 수 없죠... 근데 경기 너무 꿀잼입니다 쫄깃하네요

굳이 평일 주말이 아니더라도

레이커스와 르브론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우승한다면 더 짜릿하지 않을까요?

정규시즌 중계가 없는 동부팀의 숙명에 비인기팀에 월요일에 ㅠㅠ 

그래서 더 마이애미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서부 팬입니다
동부특유의 숨막히는 게임입니다!!
두팀다 멋져요~

일하느라 경기도 못보고있네요..

일요일과 월요일의 온도차...
경기는 시소게임 재밌네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천지차이죠 ㅜㅜ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 컨파는 동부가 훨씬 재미있는듯해요

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