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가 우승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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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21:08:50
버틀러 캐릭터 좋지 않나요.
항상 주변하고 잡음을 일으키지만, 자기 말대로 팀 승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거 보면
츤데레라고 해야할지, 불과 번개로 빚어진 nba의 히스클리프라고 해야할까
최근 읽은 워더링 하이츠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지만, 버틀러는 자기한테 딱 맞는 폭풍의 언덕을 찾아갔으니 결말이 좋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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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짤이 생각나네요.
마앰이 우승해서 버틀러가 틀리지 않았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