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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르브론이 옆에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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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4:37:31

방심하지 말라고! 제발 팀 분위기를 잘 다독여 달라고'
르브론 팬으로
댈러스와 붙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저는 마이애미가 그냥 이길 줄 알았어요.
샌안은 워낙 빡쎘죠.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있었지만,
전력은 마이애미가 강했다고 생각했어요.

결과는 다 아시죠.
플루 조롱이나 하는 릅웨 보면서 참 아쉽더라구요.

르브론이 옆에 있다면 절대 방심하지 않게 분위기 다독여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플옵 뚫고 온 팀은 다 강합니다.

덴버도 7차전 까지 갔으면 졌을 수도 있어요.
기세 무서워요. 히트도 강해요.
3패 밖에 안했어요. 보스턴도 강해요.

벌써 챔피언인 것 처럼 하면 안 됩니다.
마이애미 보스턴 게임 다 분석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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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7 14:38:18

세상에서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겁니다 르브론은

Updated at 2020-09-27 14:42:40

절대 모를 리 없다 생각해요. 방심하다가 커리어 상 최대 오점을 남긴 선수니만큼. 오늘도 경기 끝나고 "job's not done"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2020-09-27 14:48:42

오늘 트로피 세레모니 인터뷰 들어 보니까 단장부터 감독까지 'job is not done'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걸 많이 강조했어요

선수들 락커룸 사진 손모양도 그렇고

방심 절대로 안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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