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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르브론 머레이 블락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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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8:18:55


기록원은 뭘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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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7 08:28:01

클린이네요. 명백한 파울이라고 확신하던 분들의 피드백은 과연..

Updated at 2020-09-27 08:34:18

저 접촉이 있고나서도 공은 손을 떠나지않았고

슈팅동작이 진행되는동안

팔을 쳤기때문에 충분히 파울 불수도 있는상황이라 봅니다.

2020-09-27 08:43:23

제 의견도 이겁니다. 처음부터 공은 건든게 맞는데 그걸로 머레이의 슈팅은 완벽히 와해 시켰냐? 는 의문이고 머레이는 저 접촉 이후에도 공을 손에 가지고 있었고 계속 릴리즈를 시도 했었습니다. 그 릴리즈를 2차 접촉(손목)으로 막은건데 저1차 공 치기로 슈팅이 끝난게 맞는가 보는게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저 각도로 느린 화면이 있다면 더 확실히 볼 수 있겠네요. 자꾸 공 먼저 치면 2차 접촉은 완전 무관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공을 먼저 쳐서 100% 슈팅을 와해 시킨후의 접촉은 파울이 아니지만 공을 쳤음에도 슈팅을 방해하지 못해서 슈팅을 계속하는데 2차 접촉으로 슈팅을 막았다면 파울이라고 해도 되는거죠.

2020-09-27 08:49:21

3점 블락 시에는 1차 접촉과 2차 접촉이 구분이 잘 되는데, 골밑 레이업은 구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2020-09-27 08:54:04

그쵸 풀업 점퍼는 사실 릴리즈 끝나고 하이파이브 접촉이 나와도 괜찮기도 하고요. 결국 공격자의 슈팅 릴리즈가 끝난후의 접촉은 파울을 안부는 경향이 짙죠.

2020-09-27 08:50:02

여기서부터는 심판의 주관적 영역이라봅니디
두분께서 말씀하신 파울이라고 해석할수도있지만 아니라고 볼수도있죠
전형적아 5대5상황
근데 이런걸 오심이라보기는 힘들다봐요

2020-09-27 08:54:27

저정도로 닿고 나서 손쳤는데 계속 슛쏠수있는 상황이라고 파울불면

제 기준에선 오심이라고 보이네요.

2020-09-27 09:13:59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018874

영상 보시면 그걸 나누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찰나에 벌어진 일입니다.

2020-09-27 10:06:40

클린블락 같네요.

2020-09-27 08:35:14

이정도로 갑론을박이 일어날 정도면 전형적인 5대5콜 인것 같은데...오심이라 하기도 민망한 수준

Updated at 2020-09-27 08:37:35

오히려 슬로우 모션보다 정황이 중요할 때가 많아서
전에 슬로우모션 영상 댓글에서 아무 말 안했는데
나중에 경기 상황, 슬로우모션 다시 보니 파울 아닌 것 같더라고요
불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그정도까지 파울 불리면 수비 못하죠
파울 불리든 안불리든 오심이라고는 보기 어려운데
제 의견으로는 안부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0-09-27 08:50:06

클린 그 자체

2020-09-27 08:52:18

오~ 박스스코어 수정이 안되서 계속 긴가민가 했는데
이 앵글로 보니까 정확히 블락이 맞는것 같네요.

박스스코어는 수정 안되고 그냥 가려나봐요.

2020-09-27 08:59:21

공 블락한 이후 컨택에 대해서는 심판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재량권이 있고 이런 경우 타이밍이라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 저 장면은 타이밍상 완벽하게 블락으로 보이기 때문에 심판이 그 이후 컨택 있다고 불기 어려운 장면이었어요.
레이업시 손 컨택에 대해 파울 안 잡아준 걸로 얘기하면 르브론은 서러울 정도로 많이 안 불렸죠.

2020-09-27 09:08:47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018874


완벽한 클린블락입니다, 건드려진 공이 굴절되어 올라가버리죠.

다 양보해 찰나의 타이밍이라 판단이 어려웠다 해도 파울이 불렸으면 외려 오심이었을겁니다.

2020-09-27 09:14:35

클린

2020-09-27 09:14:35

클린블락이 아닌 5대5상황이라고 해도 결국 심판의 재량으로 넘어갈수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근데 당시 매니아에 '결정적 오심'이라고 난리났었죠

2020-09-27 09:22:47

그리고 그분들은 이런 글에는 피드백 하나 없이 침묵하시죠. 답답할따름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9-27 10:07:39

팩트가 어디 나와있나요? 이렇게 영상의 한 프레임만 단편적으로 보여주면 이건 팩트가 아니라 거의 선동인데요

거의 모든 파울들이 이렇게 한 프레임만 따면 블락일겁니다

2020-09-27 10:38:09

어우.. 이건 100% 저의 잘못된 댓글이었습니다.
릅 팬으로서 하도 말이 많길래 영상의 한 프레임만 보고 욱 해서 댓글 달았는데 여러 각도의 영상들을 돌려봤어야 합니다. 제 잘못이고 댓글 삭제돼도 할 말이 없네요.
더스트님을 비롯해서 기분나쁘셨을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2020-09-27 10:25:25

밑에댓글보고 피드백부탁드립니다. 숨지마시고요.

2020-09-27 10:39:10

밑에 뭔 댓글이요?
한 두개가 아닌데요 댓글이.

더스트님께 대댓글 작성한걸로 답변 대신합니다

WR
2020-09-27 09:28:07

결정적 오심 + 명백한 오심 + 판정이 기울어져있다느니 허허...

Updated at 2020-09-27 09:33:48

플레이오프에서 저 블락을 파울로 불면 3점슛 컨테스트.레이업 컨테스트.미들 컨테스트.덩크 컨테스트.자유투 컨테스트.패스 컨테스트로 농구를 바꾸면 됩니다..
왜 몸싸움있는 5대5로 경기를 해야되는지...

Updated at 2020-09-27 09:30:21

만약 오심이라도 심판이 작심했다 소리가 나올 정도의 판정은 아니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9-27 09:30:46

https://youtu.be/CE9bnc3SvO4?t=374

영상의 한 프레임만 가져오시면 안 되죠. 이걸 슬로우로 돌려보시면 공과 거의 동시에 팔을치는것을 볼수 있고요

https://youtu.be/k_Oeo_bIOKE?t=1304

전직 심판이 말한것도 보시죠. 공을 조금밖에 못 쳤는데 팔을 많이 치면 파울이 맞다고 했습니다. 

2020-09-27 10:04:42

영상 24분경에 저 넌이라는 사람은 이 앵글에서는 공보단 손을 치는거 같지만 다른 앵글에서 공을 먼저친 장면이 있다면 파울이 불리기엔 손과 손의 컨택은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영어가 짧아서 확실치 않지만 다른 사진에 확실히 공을 치는게 나왔으니 그럼 저사람도 클린블락으로 보는거라고 봐야할거 같은데요

2020-09-27 10:05:29

그뒤에 공을 스치듯이 쳤는데 팔을 치면 그건 파울이 맞다고 했습니다. 첫 영상의 각도로 보면 스치는게 맞고요

2020-09-27 10:21:01

다시들어봤는데 마지막에도 저 심판분은 단편적으로 저각도의 영상에서는 자기한테는 파울로 보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공을 먼저 치는 영상이 있으면 달라질 수 있다는 뉘앙스 같은데요. 영살에는 이 글의 본문에서 보여주는 앵글에 대한 분석은 없는게 아쉽네요

2020-09-27 10:22:57

네 이 본문에 있는 영상이 저 심판분 나오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온 이후에 나왔죠

2020-09-27 09:31:59

오늘 저녁은 불낙입니다

2020-09-27 09:50:21
2020-09-27 09:52:13
2020-09-27 09:35:42

그냥 클린 블락인데 누가 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이 보입니다.

Updated at 2020-09-27 09:53:54

애매할 순 있어요 근데 이게 뭐가 결정적 오심이란 건지... 

2020-09-27 09:46:28

 위에 dust님이 올리신 영상보면 파울 맞는거 같은데요

왜이렇게 비꼬는 분들이 많아지신건지 모르겠네요

2020-09-27 09:54:25

더스트님의 두번째 영상보면 오히려 파울이라고 해도 될만한데요. 본문의 한 프레임만 보면 클린같지만 실상은 그냥 공은 스치고 지나가는 수준이고 머레이의 최종 릴리즈를 손목을 강하게 치면서 방해한거라 리뷰를 했다면 파울을 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09-27 09:58:56

딴지 거는건 아닌데 파울콜이 안 불려서 리뷰는 못 했습니다.

2020-09-27 10:03:54

저도 알아요. 저는 처음부터 릅이 공을 건드린건 맞다고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레이가 슈팅 릴리즈를 잃지 않았기에 그 후의 2차 접촉으로 파울성이라고 봤었구요.
계속 공을 먼저 훑기만 하면 그 후엔 어떤 접촉이 있어도 노파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한데 전직심판이 깔끔히 말해줬네요.

2020-09-27 09:58:24

저렇게 본문처럼 단편적으로 한 프레임만 가져다가 보여주면 대다수의 파울들이 블락일겁니다.

2020-09-27 09:58:33

피드백 얘기하시는 분들, 더스트님 두번째 영상에 피드백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본문의 한정적인 각도의 짤보다는 영상에 더 신뢰가 간다는 입장입니다.

2020-09-27 10:19:40

저도 영상에 더 동의합니다. 피드백들 부탁드립니다. 2222

2020-09-27 09:58:38

파울이라고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이걸 가지고 결정적 오심이라고 볼 수 있느냐겠죠 그정도로 명백한 파울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2020-09-27 10:01:18

심판의 재량이라 보여집니다
보는 사람마다 5대5 6대4 7대3 다 다르겠죠
이걸 결정적 오심이라고 보이지 않구요
이것때문에 게시판이.파이어가 될 일인가? 라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2020-09-27 10:01:39

애매하고 파울이 안불렸을 경우 확실히 파울이라는 근거가 있어야 하죠. 돌려봤는데도 애매하다면 그게 어찌 오심인지. 

Updated at 2020-09-27 10:12:26

심판마다 기준도 다 다른데
어제 심판은 하드콜이었겠죠.
솔직히 어제 아예 손만 쳤다 이런 분들 엄청 많던데 그거에 대한 반대급부로 댓글에 저런 얘기 나온거지

지금 다시 돌려봐도 공 명백히 쳤고 ‘완전히 파울같은데?’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실제로 안 불렸구요.

Updated at 2020-09-27 10:12:51

저도 이정도처럼 슬로로 돌려봐도 갑론을박 나올정도면 심판의 “결정적 오심!! 르브론 봐주기네!!!” 이런 얘긴 나오면 안된다고 샹각합니다.
결정적 오심 드립 치려면 슬로우로 돌려봣을때 9:1 10:0 수준으로 명확해야 합니다. 저건 보는 관점에 따라 여지가 있는 플레이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리플들처럼 100프로 클린이라고는 생각 안됩니다. 영상보니 저는 오히려 더욱 파울이 맞다고 생각하게됩니다.

2020-09-27 10:22:32

파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대부분 본인 응원팀이나 응원선수가 수비자였다면 다 좋은 수비였다고 했을 겁니다.
어제도 파울 아닌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굿 디펜스 그 자체네요.

2020-09-27 10:38:12

뭐 하나 올라오면, 피드백 언급하면서 침묵하는 사람들 어쩌고저쩌고 하며 몰아붙이는거 이것도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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