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콜이 안불리니 영리한 플레이다. 안할 이유가 없다.

어우 영상 발목 너무 아파보이네요

누가 동농에서 저한테 저렇게 하거나 팔꿈치 퍽퍽 치면서 하면 빡치죠 ㅜ

보웬은 카터한테 세번이나 발을 밀어넣었죠 

상식적으로 저런건 논외 아닌가요

르브론 쿰보 카와이 스텝으로 문제됐던 선수들인데 저런 말 하는 분은 얘네 욕 안하셨겠죠?

안걸리면 장땡이니 뭐 다같이 팔꿈치 쓰면서 플랍하면서 등등 안걸리는거 다 하면 참 재밌겠네요

예시가 좀 극단적인듯 ..저건 아예 범죄의 영역이라 파울 안불리는게 예외적

(사례야 많긴 하겠지만 빈도는 적죠)

 예시가 극단적 2

예시가 매우 극단적이라 본문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효과적으로 이해되라고 강한 예시를 드신거같습니다.
콜이 안불린다해서 파울성 플레이를 하는건 잘못된거죠. 여기서 강도차이를 논하는건 의미없다봅니다. 강도의 기준도 개인마다 제각각이니까요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선수 부상 입히는 정도의 극단적인게 아닌 이상 선수들은 파울콜 안 불면 이용해야죠. 그래서 심판이 중요한거구요. 정정당당 따지기에는 걸려있는 연봉이 수 백억입니다. 테이텀 팔꿈치가 잘한 건 아닌데 부상 입히는 거랑 비교하는 건 좀 너무하네요. 팔꿈치 그렇게 많이 쓰던 칼 말론도 결국 레전드로 남았고 샤킬도 진짜 많이 썼죠.

저건 '파울콜에 해당이 안되는 플레이'가 아니라 '파울콜에 해당하지만 안 불린 플레이'일 텐데요.

선수가 부상을 입지 않는 선의 파울콜 이용은 괜찮다라니 댓글들의 반응이 더 신기하네요. 저렇게 발 밀어넣어서 쓰러지더라도 르브론처럼 벤치에 5분 앉아있다가 펄펄 나는 선수가 있고 시즌 아웃되는 선수가 있죠. 팔꿈치사용도 마찬가집니다. 팔꿈치에 맞아서 찢어지고, 다치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저 욱신하며 밀리는 선수도 있는거죠. 당장 작년 결승에서 루니의 갈비뼈를 부셔버린 카와이의 플레이는 어땠나요. 팔꿈치 사용이니까 발집어넣기보다 괜찮았나요?

콜을 이용한 플레이는 영리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르브론 쿰보 하든의 논콜 트레블링, 하든 폴 라우리 스마트의 플랍성 플레이에도 아무런 감흥이 없으실것 같네요.

맞죠 그분들 논리라면 말론은 느바 최고의 디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