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요키치 붙고 있는 것 보면 옛날 클블 시절 샤크대 올랜도 하워드가 생각나네요. 하워드가 노련미로 분전하고 있듯 그 당시 샤크도 부상 전에는 하워드를 꽤나 괴롭혔죠. 세월 참 빠르네요. 농구 이야기 하면서 술 한잔 하다보니 하워드나 릅이나 정말 같이 늙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농구팬으로는 덴버가 이겨서 6차전도 보고 싶지만 릅팬이라 6차전가면 7차전 갈 것 같고 내일 또 애매한 포지션에서 누구도 응원하지 못하는 농구를 보겠네요. 누가 이기든 원사이드 하지 않은 게임나오길....
근데 요키치와 하워드가 몸싸움하면 요키치가 쭉쭉 밀리던데요...
오히려 요키치가 노련미가 있고 하워드가 피지컬로 승부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릅이든 하워드든 워낙에 피지컬 괴물이라 지금 나이에도 왠만한 젊은 친구들보다
피지컬에서 앞서는 듯요... 뭐 몇 년 더 있으면 내려오긴 하겠지만...
레이커스 덴버 어느 한쪽만 응원하기 힘들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덩어리는 요키치가 더 커서 공격시에는 곧잘 밀고는 들어가더군요 수비시에 귀찮게 들러붙고 그래서 애먹어서 그렇지
당시 하워드가 샼만 만나면 힘을 못쓰긴했죠 요키치도 얼추 비슷한것같긴하네요
근데 요키치와 하워드가 몸싸움하면 요키치가 쭉쭉 밀리던데요...
오히려 요키치가 노련미가 있고 하워드가 피지컬로 승부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릅이든 하워드든 워낙에 피지컬 괴물이라 지금 나이에도 왠만한 젊은 친구들보다
피지컬에서 앞서는 듯요... 뭐 몇 년 더 있으면 내려오긴 하겠지만...
레이커스 덴버 어느 한쪽만 응원하기 힘들다는 점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