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 테이텀의 3점 유형별 시도 변화.
1차전
브라운 캐치앤슛 3점 3/4 풀업3 0/0
테이텀 캐치앤슛 3점 1/3 풀업3 3/8
2차전
브라운 캐치앤슛 3점 2/4 풀업3 0/0
테이텀 캐치앤슛 3점 0/1 풀업3 0/1
3차전
브라운 캐치앤슛 3점 1/2 풀업3 0/0
테이텀 캐치앤슛 3점 2/4 풀업 0/3
4차전
브라운 캐치앤슛 3점 4/6 풀업3 0/1
테이텀 캐치앤슛 3점 3/7 풀업3 1/4
5차전
브라운 캐치앤슛 3점 3/8 풀업3 0/0
테이텀 캐치앤슛 3점 3/6 풀업3 0/4
-지난 번 글들에서 테이텀의 풀업3가 관건이라 했는데, 히트가 잘막아서 1차전제외하곤 주욱 잘 막고
있습니다.대신 스팟업/캐치업 슈터로 3차전 정도부터 바꾼 이후엔 캐치앤슛 3점은 잘 들어가고 있죠.
보시다시피 1차전 빼면 테이텀의 3점 풀업은 1/12 를 기록하고 있죠.
대신 1차전 빼면 캐치앤3점은 8/18 (44.4%) 고감도를 보여줍니다.
테이텀의 온볼 드리블 풀업을 잘 막는게 히트니까, 보스턴은 테이텀 온볼 돌파등을 줄인대신 켐바와
스마트의 돌파와 풀업 기반 플레이메이킹을 늘려준거죠.
-브라운은 보시다시피 히트전엔 무조건 캐치앤슛 3만 쏘게하고 있습니다. 5경기동안 풀업3가 딱1개
시도인데, 이것도 제대로 의도한게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시간에 쫒겼던걸로)
브라운이 1라운드 식서스랑 할땐 경기당 풀업3를 3.5개씩 던졌었고, 2라 토론토전에서도 경기당 1.5개
정돈 꾸준히 던졌습니다.하지만 히트 수비 상대론 온볼 돌파로 뭔가를 하면 헛점이 보이니 철저히
스팟업 슈터로 쓰는 영리함을 보여주는 것이죠.5경기동안 풀업3시도가 0개인점은 확실히 전략입니다.
지난 글에서 보스턴이 이길려면 둘이 최소 캐치앤3점을 10개이상은 던져야 된다 했는데 현재
보스턴은 4차전,5차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이게 지역방어까지 고려했을때 남은 시리즈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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