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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랑 KBL이랑 림 그물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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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14:24:09

NBA보면 클린샷같은경우 만화에서나 볼법한 찰진 소리가 나는데요

 

그런 챡! 챡! 빨려들어가는 사운드 하나하나가 관중들 입장에선 보고듣는 재미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KBL을 보면 기분탓인지 그물이 공이 떨어지는걸 완충시키는것처럼 보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찰진소리도 잘 안나고 철썩! 하고 떨어지는 맛이 없네요...

 

 

그냥 단순히 NBA선수들이 키가 커서 슛의 궤적자체가 고각이다보니 떨어지면서 철썩하는 소리도 많이나는 건가요. 아니면 림 그물자체도 차이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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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14:27:52

림 근처에 마이크? 같은 걸 달아서 크게 들리는 걸 겁니다

WR
2020-09-26 14:31:58

단순히 마이크 차이면 KBL도 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작은 차이 하나하나가 보고듣는 재미에 꽤나 크게 작용할거 같은데 

2020-09-26 14:32:40

윗 분 말씀대로 마이크 때문이에요. 원래라면 현장 관중들 소리지르는데 덩크소리, 그물소리가 들릴 리가 없죠.

WR
Updated at 2020-09-26 14:35:26

아하 그물의 폭이나 넓이같은건 차이가 없나보군요! 

뭔가 KBL은 림그물이 밑으로갈수록 좁아지는거같아서 그런 영향이 있나 싶었네요

2020-09-26 15:42:17

요즘 KBL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전 국내 농구는 그물이 공을 조금 잡아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NBA는 스무스하게 흘려보내구여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네요

2020-09-26 15:47:15

소리는 마이크 때문인데 댈러스 홈 구장이 참 슛 들어가는 소리 듣는게 맛있습니다.

2020-09-26 18:35:29

nba는 림 근처에 스피커를 달아놔서, 슛은 물론이고 덩크할때도 소리가 다이나믹하게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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