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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개입설은 없지만, 이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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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3:52:35

사실, 버블 시작할 때 굉장히 소프트콜이었고

지금까지 플옵은 거의 하드콜이었습니다.(물론, 이것이 중점은 아닙니다만)

nba를 보는 어떤 분이시던 간에, 플옵과 버블에서의 리그 콜의 차이는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리그 콜은 재개할 때 당시의 부상위험도 반영했을 것이고, 콜을 정확하게 보는 것에도 의미를 두었겠지만

플옵은 어느정도 적응을 했고, 콜을 정확하게 보게 되면 파울갯수가 쌓이면서 루즈해짐과 동시에 이를 선수들이 너무 활용을 잘한다는 겁니다

 

제 말의 논점은, 사무국과 심판진들간의 타협이 있지 않았을까요??

1) 플옵에서는 하드콜로 진행하자는 협의를 했다

2) 누군가에게 유리하게 작용해라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는 묵인하고 묵인하지 않는 것에서 보스턴이 유리했다

3) 콜이 불려야 하는 상황에서 보스턴 선수들이 묵인할 수 있는(끊지 않아도 될만한) 상황이나 습관들이 있다

정도로 보였습니다. 

 

물론 팬분들은 아니 확실한 파울 상황에서 묵인하는 것이 하드콜이냐? 네.. 하드콜 자체가 왠만한 파울에서도 안분다, 즉, 부는 상황과 안 부는 상황을 보면 이해 안가는 점이 많은 콜성향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도 참 애매합니다. 하드콜은 결국 부상위험도도 높고 어떤 팀에게 콜이 쏠릴 수 있는 상황도 항상 나왔습니다(그렇다고 둘 다 한번씩 콜을 불어준다도 말이 안되죠(보상콜) )

그런데, 하드콜이 아니면 플옵은 진짜 재미가 없어집니다.. 심판 이슈가 안나와도 이번 플옵 너무 재미없네요.. 선수들 파울만 불리려고 농구합니다 -> 이런글 무조건 나옵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하드콜 상황에서 선수들 부상만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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