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심판보면 오심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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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3:07:07

심판을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가끔 저도 말도안되는콜보고 심판욕 한적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사람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정확하게 볼때도 있고 오심을 할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솔직히 보스턴쪽에 콜이 기운건 사실이고, 콜이 마이애미쪽으로 불리한게 사실이지만

솔직히 이걸 고칠려면 기계가 봐야죠.

그냥 사람이 보면 어쩔수 없이 오심이 게속 나올거고 콜얘기는 끊이지 않을껍니다.

정규시즌보다 플옵에 콜얘기가 많이 나오는건 중요한경기고 사람들이 많이 보기때문이죠.

오심이 나와서는 안되지만 톡에 오심얘기가 정말 이번 플레이오프시즌엔 많아서 글써봅니다..

Comments

2020-09-26 13:10:31

그렇죠 어쩔수없죠 지금까지도 많았고요

2020-09-26 13:13:46

기계가 봐도 콜에 대한 불만은 어떻게든 또 나올 겁니다.

이 문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2020-09-26 13:16:00

그래도 양 팀에 일괄된 콜은 나올껍니다.

기계가 보면 평등하게 볼테니까요.

2020-09-26 13:29:19

근데 사람이 보기때문에 오심이 나올수밖에 없다는건 동의하지만 시리즈 전체를 보면 대부분 보스턴에게만 유리한 콜입니다. 사람이 보기때문에 오심이 발생할수밖에 없다면 마이애미도 이득을 본 경기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시리즈가 너무 기울어서 그런건지 특별한 선수가 없는 마이애미보다 라이벌의 상징성이 있는 보스턴이 올라가서 구도라도 재밌게 만들려는건지 시리즈 내내 마이애미가 절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네요.

2020-09-26 13:40:16

이건 맞죠.

개인적인 사견인데 결국 돈이고, 올시즌은 지금 상당부분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레이커스가 올라온다는 가정하에 마이애미와 보스턴중 택하라면 만약 제가 윗사람이라면..

보스턴을 택하겠지요

물론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이애미가 한번이라도 좋은콜을 받았더라면 이 생각을 안할텐데 시리즈내내 이러니 개인적으로

위에 같은글의 생각이 드네요.

2020-09-26 14:07:21

같은 상황 다른 콜만 찾아도 몇 개는 되는데 의도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