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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은 팔 쓰는거 버릇이 되기 전에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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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12:35:00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쓰는거 같아요 이거 파울이 안불리니까 습관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나쁜 버릇으로 완전히 몸에 익히게 되면 나중에 엄청 고생할거 같아요 

좋은 선수인데 저렇게 대놓고 손쓰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심판콜은 마이애미 쪽에 좀 불리하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콜이야기 하기전에 마이애미 지역수비가 대실패 했고 안일한 플레이가 3쿼터 부터 너무 많이 나왔어요

이지샷도 많이 놓쳤고 3점은 레이커스 질때 보여줬던 벽돌 던지기 수준이었습니다 

 

콜을 제외하고서라도 마이애미가 이기기 힘든 경기였습니다 거기에 콜이 좀더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이기기 힘들었을 겁니다 

 

6차전엔 지역 수비 보다는 맨투맨으로 전체적으로 수비 정검 하고 나올거 같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한 경기는

안나올거 같아요 

 

그와는 별개로 버틀러는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상황에 턴오버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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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12:32:52

이미 버릇든듯요
팔쓰고 스텝백 리듬이 이미 몸에 배어서
덜쓰고 이격거리확보하는 걸 새로익혀야..

2020-09-26 12:34:12

테이텀에 대한 부분 굉장히 동의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곧바로 고치든, 오프시즌에 상체를 키워서 팔을 안써도 되게끔 하든 해서 고치면 좋겠네요. 팔 노골적으로 사용하고 악용한다는 글 보니까 마음이 좀 아픕니다

별개로 콜은 분명 오늘은 보스턴이 유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처럼 히트도 1차전과 2차전 혹은 4차전처럼 엄청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2020-09-26 12:35:07

근데 심판이 안불면 딱히 고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선수한테 팔끼고 파울유도 하는게 계속 통하면 영리한 플레이가 되는것처럼 심판이 계속 안불면 이것도 그냥 팔 영리하게 잘쓴다가 되어버릴까봐 걱정입니다

WR
Updated at 2020-09-26 12:37:39

그렇다고 하기엔 저렇게 쓰다가 4차전때 오펜파울 2번인가 불렸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는 더 심하게 쓰지 않았습니다 심판이 안불어주면

 아 이정도 까진 괜찮겠구나 하고 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고치길 바라는거죠

 

Updated at 2020-09-26 12:36:54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참 아쉅네요... 심판이 콜을 불지 않더라도 스스로 고치면 좋겠어요..

2020-09-26 12:37:04

솔직히 이미 버릇됐다고 봅니다. 못고쳐요 저거 하나 고치다가 슛폼 달라지고 플레이 패턴이 방황하게 되는걸 선수들은 더 잘 압니다. 솔직히 슈퍼스타콜이라고 봅니다. 심판들이 암묵적으로 그냥 안보는것 같아요

2020-09-26 12:38:01

 종목은 다르지만 아사다 마오가 치팅을 써도 점수 잘나오니까 점프 수정 안헀죠

 

  나중에 규정 바뀌고서야 수정하던가 못하는 점프 뺏어요

 

  테이텀도 심판이  불어주기전까지는 계속 저렇게 할겁니다.

 

  노파울인데 왜 바꾸겠어요?  

2020-09-26 12:38:19

버틀러는 부상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힘을 전혀 못 쓰네요.

2020-09-26 12:39:51

테이턴 돌파시 루틴이지싶네요. 밀고 백스텝, 밀고 페넌트레이션. 솔직히 고치기힘들다고 봅니다. 저동작없으면 지금 테이텀의 공격 루트중 절반 이상이 불가해지기땜에..

2020-09-26 12:48:55

보면 볼 수록 릅래블링 이라고 하는 것 처럼, 테이텀의 대표적인 옥의 티가 되겠네요.

2020-09-26 12:50:41

아직 어린 선수라 충분히 고칠 수는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 성장할 땐 없던 기술 계속 생기고 약점도 줄어들고 하니 개선의 여지는 있는데 본인이 고치려는 의지가 강할지는 모르겠네요. 적당히 밀면 파울 잘 안 불리니까 써먹는 것도 있어보여요.

2020-09-26 13:29:21

너무 심하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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