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에 대한 아쉬움과 사무국 개입설은 차이가 큽니다.
28
2828
Updated at 2020-09-26 12:30:33
단순 심판 콜에 대한 아쉬움은 개인의 문제지만 사무국의 개입은 리그 전체의 문제입니다.
사무국 개입이 있었다면 수십년이 넘는 NBA 역사중 관계자 딱 한명만 입 열면 리그가 붕괴되는 위험입니다. 미국은 폭로의 상업적 시장이 크기에 단체의 압력이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럼 우리가 수십년동안 봐온 사무국이 개입해온듯한 정황은 뭐냐? 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력이 좋은 팀이 이긴 경기의 오심 또는 스몰마켓팀이 이득 본 오심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되고 기억 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심은 실제로 존재하는게 맞고 심판의 문제이며 누구나 아쉬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무국 개입설은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3
Comments
글쓰기 |
공감합니다 버틀러 응원하는 입장에서 심판들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