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사람입니다 (feat.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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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12:29:12
우리 회사수입이 내 콜에 좌우된다면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지 않을까요?
너무나도 현저한 오심의 반복에 대한 징계 등 자체 제재수단이 있더라도 팔이 안으로 굽는 성향을 어찌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전력이 비슷한 두팀이라면 한게임이라도 더 붙게끔..무의식중에라도 그에 영향을 받아 손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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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고의로 경기에 개입하셨다는 소리신지...?혹여나 그렇다면 근거 없는 파이어가 일어난 소재는 자중하시는 게 좋습니다..